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새로운 STX soul 유니폼, 박성준 지못미~

주인님과 가끔씩 스타크래프트 리그를 보곤 한다. 이번에 STX soul 팀에서 새로운 유니폼 을 발표했다. 다른 건 모르겠고, 스키니진 으로 맞췄는데, STX soul 식신인 박성준 이 입는다고 생각하니... 헐~ 댓글에도 그런 염려가 많이 있다. 마침 오늘 신한은행 배 프로리그에 eSTRO와 붙는 STX가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를 가졌는데, 일단 박성준 다리 터질라고 한다. 이를 어쩌~ 게다가 이것들이 무슨 상상을 하는지 지퍼 있는데가 다들 뽈록뽈록 ~ 젊어서 튼실한건가? 생각했던 것보단 유니폼이 이상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박성준 지못미~ 덧글: 박성준이 살을 뺄 것인가, 유니폼이 먼저 터질 것인가... 덧글2: STX 팀원 전체 인사할 때 손으로 가리네. ㅋㅋㅋ 원본 위치: http://purewell.egloos.com/4300190

Debian FreeBSD

FreeBSD 포트 시스템 힘드네... Debian gets FreeBSD kernel support 아무리 날고 기는 패키지 관리 시스템이라도 내 손에 익지 않으면 그림의 떡일 뿐. FreeBSD Port System... 어려워... 문서도 못 찾겠고... 자꾸 Gentoo처럼 소스 받아다가 컴파일 하려고 하고... 그런데 데비안이 Linux 기반 배포판 말고 FreeBSD 기반 배포판도 만든다고 하니, 두 손 들고 박수 쳐줄께. 이제 FreeBSD 환경에서 apt-get만 하면 되는건가? (이미 FreeBSD 쪽에서 apt도 port 안에 넣어 놓은 것 같긴 하지만) Users might prefer a FreeBSD kernel to get support for certain features, such as Network Driver Interface Specification (NDIS) drivers and possibly Sun's ZFS file system, that might not be found on Linux, according to Debian developers. In a document defending kFreeBSD, they said some users have found FreeBSD to have better performance or stability than the Linux kernel . 요즘 시대에 OS 성능 견주기는 그다지 의미가 없을 것 같은데. 도토리 키 재기 아닐까? 서버 하나 당 어마어마한 트래픽을 받는 것이 아니라면, 손에 익은거나 관리하기 쉬운 OS를 선택할 것 같다. "kFreeBSD offers an alternative in case Linux is branded illegal by the SCO case or other threats," the developers wrote. "In legal terms, Linux sources are like a minefie...

FreeBSD 포트 시스템 힘드네...

외부와 결별한 PC에 FreeBSD를 깔았는데, 깜빡하고 vim을 깔지 않아서(현란한 구문강조가 필요해!) 이래저래 찾던 중 /usr/ports/editor/vim 폴더 발견! Makefile도 있길래, 무심결에 make 때렸더니 외부에서 소스 받아오려고 하다가 실패. 대충 다른 PC에서 받아서 FreeBSD에서 /usr/ports/distfiles 아래 적당히 넣고 다시 make. 또 의존성 필요하다고 다른 소스 내놓으라고 칭얼. 결국 XFree86까지 내놓으라고 칭얼. 힘든데? 어디 바이너리로 쉽게 까는 방법 없나. 굳이 gvim을 쓸게 아니면 XFree86쪽도 필요 없을꺼 같은데... 덧글: 아직도 설치 못하고 있다... orz OTL 원본 위치: http://purewell.egloos.com/4292954

아웃 포커싱

너무 많이 봐서 이젠 구역질까지 날 정도인 아웃포커싱 , 대충 정리해보았다. 일단 카메라 조리개 는 Fn 으로 표시하며, 숫자 n이 작을 수록 조리개를 넓게 열어준다. 이때 조리개가 넓을 수록 필름에 도착하는 빛이 집중하지 못하고 넓게 퍼진다. 초점에서 멀어질 수록 빛은 더 크게 퍼지며, 화상은 흐릿해진다. 이것을 이용하여, 초점을 제외하고 나머지를 모두 날리는 걸 아웃포커싱이라고 한다. 예제를 보자. 일단 Av모드로 바꿔서 F8.0 으로 있는 한 껏 조리개를 조여 봤다. 앞에 휴대폰에 초점이 있지만, 저 멀리 액자 형태나 이글루스 시계 시간도 보인다. 이런 걸 팬포커싱 이라고 하고, 사진에 담을 수 있는 모든 걸 될 수 있는 한 또렷히 담을 때 쓴다. 다음 예제를 보자. 이번에는 조리개를 F2.8 로 조여봤다. 초점에 있는 휴대폰은 뚜렷히 나왔고, 저 멀리 액자와 이글루스 시계는 안개 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아웃포커싱이다. 공부하면 할 수록 배워야할게 많아 보이긴 하지만, 기술만 좋다고 내가 원하는 사진이 나오는 것은 아니니까~ 많이 찍어보는 것 말고는 딱히 답이 없어 보인다. 덧글: 설정이 귀찮으면 적당히 포토샾으로 배경에 가우시안 블러 먹이고... 원본 위치: http://purewell.egloos.com/4289629

북한 뭔가 발사

결국 발사했군. 일단 발사했으니, 그게 정말 인공위성 이길 바랄 뿐이고(오전 11시 30분 경에 발사했다는데)~ 개념 없는 대가리가 응징하겠다고 선전포고 하지 않길 바랄 뿐이고~ 전쟁나지 않길 바랄 뿐이고~ 요즘 요것 가지고 말이 많다. 사실 경계할 필요는 있지만, 이렇게 까지 설레발 칠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이렇게 흥분하고 설레발 치는 것은 결국 북한에 휘둘리는 것이고, 북한 영향력만 키워주는 일일 뿐. 결론은 조용히 내실에 충실 하고, 적당히 주변 강대국 이용 하면 될 것 같은데 말이지. 솔직히 그것이 대한민국이 할 수 있는 일 가운데 최선 아니겠어? 설마 6, 70년대처럼 운동장에 모아 놓고 " 빨갱이 가 싫어요 " 함성 외치기 한다고 뭐가 달라진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지? 덧글: 아 씨밤... 전쟁나지 마라. 원본 위치: http://purewell.egloos.com/4286567

농약

집안 화초를 농약 없이 잘 키우고 싶지만, 그게 마음대로 안 된다. 작년에 온실가루이 가 발생해서 매일 모기향 피우고 스프레이약 만 뿌렸는데 냄새 때문에 머리 아프고 효과도 별로 없었다. (화초용)스프레이약은 모기, 파리에는 탁월한 살충효과가 있었지만 온실가루이에는 잠시 기절만 시킬 뿐 죽이지는 못하는 듯 했다. 게다가 뿌리다가 원치 않게 잎에 냉해까지 입었다. 그래서 이래저래 알아본 결과 농약을 쓰면 만사형통~ 농약에 대한 거부감은 다소 심한 편이었지만, 먹을꺼 키우는 것도 아니고 화초 죽이려고 키우는 것도 아니기에 농약을 쓰기로 결정했다. 지금 쓰고 있는 농약은 크게 두 가지. 살균제와 살충제. 일단 살균제는 만인의 농약, 다이센엠-45. 바이러스, 곰팡이, 세균 등으로 인한 병해를 예방 및 치료하는데 쓰이는 농약으로 500배, 1,000배 희석해서 쓰는 수화제이다. 2리터 생수병에 2g짜리 한 봉 탁 털어놓고 물을 넣어 흔들어주면 완성. 2리터로 집안 화분 전부에 살포할 수 있으니 좋다. 다만 살포하고 나면 누리끼리하게 약물이 흔적이 남는데, 약효를 위해선 며칠간 방치해야한다. 현재 두 번째 뿌리는 건데, 약으로 죽는 녀석은 없는 듯. 여름에 습할 때 뿌려주면 좋을 것 같다. 다음으로 살충제...라기 보단 해충해피라이프 를 방해하는 약제인데, 이름도 웃낀 응삼이 . 이 약제는 다이센엠-45와 달리 액체 상태이다. 역시나 적당히 1,000배 희석해서 골고루 뿌려주고 발생주기에 따라 간격을 두고 뿌려주라고 한다. 후후후후 냄새 없이 온실가루이를 박멸해주겠어~ 농약을 살포할 때는 보통 잎 앞뒷면에 골고루 분사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그걸 위해서는 약제를 분무할 새로운 분무기가 필요한데 유빈가든을 위해 주인님께서 더 투자할 용의가 있는지 의문이다. 원본 위치: http://purewell.egloos.com/4286529

Canon PowerShot SX10 IS

[리허니문 생일기념 여행준비] 몰(디브용 디)카 구입! 2006년에 신혼여행으로 몰디브 Baros에서 Ricoh Caplio R1 과 Fujifilm FinePix F10 으로 사진을 찍었다. 물론 투명하디 투명한 인도양 바다 와 밀가루 같은 모래 , 쨍그랑하고 깨질 듯한 하늘 덕에 똑딱이 카메라와 모터달린 손으로도 아름다운 사진 을 많이 찍을 수 있었다. 그리고 3년이 지난 2009년, 몰디브를 다시 간다. 주인님은 이번에는 더 멋진 사진 과 추억 을 위해 어디서 주워들었는지, 렌즈가 크고 수동 기능이 있는 카메라가 필요하다고, 장작 2주 동안 컴퓨터 앞에서 오타쿠 쉰내가 풀풀 나도록 똑딱이보다 살짝 더 좋은 카메라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하셨다. 특히 주안점은 무선 리모콘 (릴리즈라고 하더군). 무선 리모콘 기능을 쓰려면 DSLR 같은 괴물이 필요하고, 적절한 사용을 위해 번들렌즈 말고도 렌즈 가 1-2개 정도 더 필요하고 그것을 안전하게 수납할 가방 도 필요하고, 아... 메모리도 SLC 로 필요하네. 몰디브 하면 역시 바다니까 하우징 ...은 심하고 디카비닐봉다리( 디카팩 )도 필요하고... 이건 뭐, 몰디브 갈 비용이 나올 것 같아! 적당히 타협해서 알아보다가 Sony Cybershot H50 과 Canon PowerShot SX10 IS 로 좁혀졌다. 무선 리모콘을 쓰려면 H50을 사야하는데, Sony가 싫다. 기술력은 Sony가 제법 좋지만 각종 정책이 마음에 안 든달까. 독점 메모리랄지, 자사 배터리만 써야하는 정책 말이다. 그런데 다른 카메라는 무선 리모콘이 없고... 이래저래 주인님과 기나긴 논쟁(...이기 보단 떼쓰기) 끝에 무선 리모콘 기능을 자동 연사로 대체하기로 하고 Canon을 구입하기로 했다. 배송 온 녀석은 의외로 늘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구성물은 무선 리모콘이 없어 Sony에 비해 간결하지만(췟!) 딱 필요한 것만 들었다고 할까? 다만 좀 골 때렸던게 박스 안에 품질보증서에 적힌 제품번호와 박스나 몸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