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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튤립 도착

크리스마스엔 화분을~ 유후~* 주문한 튤립이 도착했다. 알이 모두 굵직굵직하고 단단한 놈이 왔다. ㅡ///-)b 옥살리스는 꼭 냉이처럼 생겨먹었네. 그렇다고 먹을껀 아니고... 역시나 밖에 얼어붙은 흙에 뜨신 물 부어 녹인 뒤 화분 두 개 뚝딱 만들어 심었다. 튤립은 ... 순서는 모르겠고, 일반적인 노란색 튤립만 기존 튤립이 있는 검은 화분에 심고, 나머지는 차례대로 하얀 색 긴 화분에 꽂아주었다. (나중에 봐서 이전 녀석처럼 흙으로 덮어버릴까 생각 중...) 옥살리스는 포장지에 지름 10cm 화분에 3개 정도 심으라고 했는데... 남는 흙도 없어서 그냥 다섯 개 몽땅 다 심었다... 열심히 살아남길 바래. 해바라기는 올해 키워본 결과 키우기도 쉽고 꽃도 예뻐서 다시 주문했다. = _=| 꽃씨 가격이 두 배로 뛴 것 같은데... 착각인가... 암튼 해바라기는 내년 3~4월 경에 천천히 심을 예정이다. 원본 위치: http://purewell.egloos.com/4626168

꽃 피우는 녀석들

몰디브 갔다와서 화분들이 초토화 되었는데, 그 와중에도 살아서 당당히 꽃을 피우는 녀석이 있다. 천냥금의 작은 꽃. 러브체인의 이상한 꽃. 아이비 제라늄은 모두 죽었지만, 이 녀석은 악으로 깡으로 잘 버텨주었다. 꽃대가 무지 많이 올라왔다. 제일 피해가 심했던 해바라기. 가장 큰 꽃들은 슬슬 시들어가고, 곁에 난 작은 꽃이 피었다. 큰 꽃에 비해 모양새가 반듯하진 않지만, 그래도 예쁘다. :-) 덧글: 노란 해바라기... 노란 넥타이... 노란 풍선... 검은색은 당신과 맞지 않아요. 원본 위치: http://purewell.egloos.com/4376628

핵(nuclear)바라기 2

핵(nuclear)바라기 핵 해바라기가 활짝 폈다. 작은 품종이라 키는 30cm도 안 되고, 꽃은 국화 같이 생겼다. (해바라기가 국화과인거 같았는데...) 부엌 창가 쪽이 확실히 화분 하나마다 홀로 심어서 그런지 크고 빨리 폈다. 일단 전체 샷부터. 요놈은 2,500원짜리 길주름한 화분에 쪼란히 심겨진 녀석들. 베란다 창가에 매달린 녀석들. 원래 여기에 더 빼곡하게 심었는데, 상당히 추려서 위에 2,500원짜리 길주름한 화분에 옮겼다. 이것도 베란다에 매달린 녀석이긴 하지만, 다른 쪽에 있고 자운영과 동거 중이다. 사실 해바라기가 키가 크니까 서로 겹치지 않을 것을 예상했지만, 키 차이가 생각보다 나지 않는 바람에 서로 치고 받는 중. (혹시 몰라... 므흣한 관계일지도) 바로 위 화분 옆에 있는 델피늄 화분. 제라늄. 꽃대가 올라오고 있다. 마지막은 천냥금 꽃. 초점이 안 맞긴 했지만... 이런 녀석을 두고 오랫동안 몰디브로 떠나야 한다니 아쉽구먼... 살짝 위로가 되는게, 해바라기 큰 꽃 옆에 쪼맨한 꽃봉오리가 더 달렸는데, 돌아왔을 때 이것이 활짝 피어 있으면 좋겠다. 원본 위치: http://purewell.egloos.com/4348115

핵(nuclear)바라기

줄기에 심어놓은 폭탄이 핵폭탄인 핵 해바라기. ㅡ_-); 해바라기라면 튼튼한 줄기 꼭대기에 꽃 딸랑 하나만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옆에 새끼를 치네? 큰 잎사귀 몇장만 나서 그걸로 연명할 줄 알았는데, 잎이 난 곳에 두 장씩 새로 잎을 내더군. 마지막은 옹기종기 모여서~* 덧글: 몰디브 가기 전까지 활짝 피우지 못하겠군. 아깝다... 원본 위치: http://purewell.egloos.com/4346513

노란 장미 2

다 핀 줄 알았는데 더 펴지네... 작은 화분쪽도 그렇고... 해바라기 줄기 하나에 꽃봉오리가 하나일 줄 알았는데, 옆에 쪼매나케 작은 꽃봉오리도 달렸다. 제라늄은 덤 원본 위치: http://purewell.egloos.com/4336813

베란다 식물 3

어제부터 내린 비로 날이 좀 어둑어둑하긴 하지만, 아침부터 상쾌하길래 가볍게 스뎅이(S10 - 카메라 모델명) 들고 찍어봤다. 장미 봉오리가 터지려고 한다. 하악하악. 저거 하나만 좀 크고 나머진 아직 자라고 있다. 싱싱해보이라고 분무질했더니 물 무게 덕이 축 쳐진 로즈마리. 수풀 뒤에 먹이를 노리는 하이에나 키위 한 마리가 숨어 있다. 물론 모형이다. 큰 화분에 있던 로즈마리 꺾어 꽂아 놓고 겨우내 뿌리 내린 녀석이 화분에서 와구와구 자라고 있다. 산호수와 고양이 모양 재떨이인지, 무슨 그릇 같은데 러브체인 화분으로 쓰고 있다. 마찬가지로 싱싱해보이라고 분무질을 잔뜩 해줬다. ㅋㅋㅋ 잘 보면 블루베리 싹이 트고 있다. 징헌 것들... 심은 지 한 달이 넘었어, 이것들아. 너희 때문에 내가 고생이 많다. 열매만 맺어봐, 바로 와작와작 씨까지 씹어 먹어줄테닷! 적당히 기억 속에서 잊혀지고 있는 카랑코에. 꽃봉오리가 안 올라온다. 단일처리 해볼까. 천냥금 화분인데, 이미 너무 자라서 큰 화분으로 옮겨 심고, 바닥에 떨어진 러브체인 잎사귀가 죽지도 않고 뿌리 내린 녀석을 옮겨 심었다. 이놈 뿌리는 건실한데, 줄기가 없다. 화분에 따로 심은 델피늄. 씨앗 두 개를 모아 심었더니, 손바닥 잎사귀가 두 개~ 네메시아 싹을 담은 화분이 작길래 살짝 큰 화분으로 옮겨 심었다. 꽃은 언제 필래? 애플민트 화분에 자란 잡초? 정체를 모를 놈. 흔히 볼 수 없는 녀석이라 일단 나뒀다. 분무질이 과했는지, 물방울이 너무 많이 맺힌 듯. 스피아민트~ 오~ 롯데껌~ 화분 둘레로 기는 줄기가 자라서 동면하다가, 봄이 오니 그대로 새로운 줄기가 뻗어나와 잎을 피우네. 살살 흔들어주면 시원한 향기가 난다. 새 잎으로 알록달록(?)해진 치자. 꽃만 피우면 좋을텐데~ 줄기에 폭탄 심어놓은 미니 해바라기. 정말 건들면 터지질도 몰라. 빵! 복슬복슬한 자운영. 클로버가 아니라고 잎이 다섯장씩 낸다. 그래그래... 믿어줄테니 꽃이나 몽땅 피우거라. 일주일동안 거의 변화가 없는 부겐빌레아. 잎만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