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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우는 녀석들

몰디브 갔다와서 화분들이 초토화 되었는데, 그 와중에도 살아서 당당히 꽃을 피우는 녀석이 있다. 천냥금의 작은 꽃. 러브체인의 이상한 꽃. 아이비 제라늄은 모두 죽었지만, 이 녀석은 악으로 깡으로 잘 버텨주었다. 꽃대가 무지 많이 올라왔다. 제일 피해가 심했던 해바라기. 가장 큰 꽃들은 슬슬 시들어가고, 곁에 난 작은 꽃이 피었다. 큰 꽃에 비해 모양새가 반듯하진 않지만, 그래도 예쁘다. :-) 덧글: 노란 해바라기... 노란 넥타이... 노란 풍선... 검은색은 당신과 맞지 않아요. 원본 위치: http://purewell.egloos.com/4376628

핵(nuclear)바라기 2

핵(nuclear)바라기 핵 해바라기가 활짝 폈다. 작은 품종이라 키는 30cm도 안 되고, 꽃은 국화 같이 생겼다. (해바라기가 국화과인거 같았는데...) 부엌 창가 쪽이 확실히 화분 하나마다 홀로 심어서 그런지 크고 빨리 폈다. 일단 전체 샷부터. 요놈은 2,500원짜리 길주름한 화분에 쪼란히 심겨진 녀석들. 베란다 창가에 매달린 녀석들. 원래 여기에 더 빼곡하게 심었는데, 상당히 추려서 위에 2,500원짜리 길주름한 화분에 옮겼다. 이것도 베란다에 매달린 녀석이긴 하지만, 다른 쪽에 있고 자운영과 동거 중이다. 사실 해바라기가 키가 크니까 서로 겹치지 않을 것을 예상했지만, 키 차이가 생각보다 나지 않는 바람에 서로 치고 받는 중. (혹시 몰라... 므흣한 관계일지도) 바로 위 화분 옆에 있는 델피늄 화분. 제라늄. 꽃대가 올라오고 있다. 마지막은 천냥금 꽃. 초점이 안 맞긴 했지만... 이런 녀석을 두고 오랫동안 몰디브로 떠나야 한다니 아쉽구먼... 살짝 위로가 되는게, 해바라기 큰 꽃 옆에 쪼맨한 꽃봉오리가 더 달렸는데, 돌아왔을 때 이것이 활짝 피어 있으면 좋겠다. 원본 위치: http://purewell.egloos.com/4348115

천냥금 꽃봉오리

연초에 지른 천냥금이 날씨 따스하니까 기똥차게 자라더니만, 이제 꽃까지 피울성 싶다. 줄기에 달린 꽃봉오리. 미안해~ 역광인지 몰랐어~ 들여올 때 달려 있던 새빨간 열매가 아직도 달려 있다. 잎사귀에 먼지를 눈치챘다면 지는거다!? 새빨간 열매 껍찔은 제법 질긴 편이고, 안쪽에 촉촉한 과육과 열매에 비해 상당히 큰 씨앗이 있다. 두어 개 따서 큰 화분에 심은지 몇 개월 지난 것 같은데 감감 무소식... 이하는 현관 근처에 같이 놓인 녀석 함께 찍은 것이다. 잡초처럼 여기저기에서 자라고 있는 카랑코에. 꽃눈이 나온다고 좋아했는데, 잎눈이어서 대략 좌절. 의외로 잘 맞는 왕마삭줄과 아이비. 둘이 서로 좋아서 몸을 베베 꼬고 난리다. 사실 짝사랑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베베 꼬는건 아이비만 그렇고, 왕마삭줄은 그냥 쑥쑥 자라기만 할 뿐... 불쌍한 아이비. 싱고늄, 이 녀석은 햇살따라 너무 확확 휘기 때문에 화분을 2, 3일에 한 번씩 돌리고 있다. 지치지도 않니? 그냥그냥 자라면 안 되겠니? 30만년은 된 듯한 치자 잎순이 펼쳐지고, 새로운 잎이 안쪽에서 솟고 있다. 얼렁뚱땅 분재로 만들어도 괜찮겠다. 요즘 분재에 관심이 있어서... 쿨럭~ 모아놓고 찰칵! 원본 위치: http://purewell.egloos.com/4333564

작은 화분

집에 화분이 여럿 있는데, 그중에 테이블 같은데 놓으려고 산 작은 화분 이 있다. 겨우내 각설이 처럼 죽지도 않고 또 온 작은 녀석이 봄을 맞이하고 있다!! 바닥에 닿은 잎부분이 누렇게 떴지만, 쌩쌩한 카랑코에 . 무려 꽃 까지 피우려고 봉오리가 올라오고 있다. 보기에 커보이지만 화분 한 변이 8cm 정도 되려나... 끈질긴 생명력을 지닌 산호수. 난 이 녀석이 작고 붉은 열매 를 여는 줄 알고 샀는데, 기대했던 열매를 여는 것은 천냥금 이란 녀석이다. 뭐... 이 녀석도 나름 붉은 열매와 흰 꽃을 피우긴 하더군. 마트에 엄청나게 자란 산호수에 꽃과 열매가 달려 있더라구. 물론 우리집에 있는 녀석은 생존 그 자체로도 버거워 하는 듯. (뒤에 희끄무레 하게 보이는 분이 주인님. 포커스가 화분에 맞춰져서 상(像)이 날아가버렸다.) 어쩌다보니 미니화분으로 살아가고 있는 치자 . 늦가을에 꺾꽂이 해서 그런지 후다닥 자라지 않고 저 상태로 유지. 흙 파보면 잔뿌리가 좀 나긴 했다. 나름 새잎도 안 쪽에 있던데, 잘 살겠지? 본체는 밖에서 나름 왕성하게 자라고 있다. 러브체인 . 원래 사왔던 녀석은 곰팡이 슬어서 대부분 죽었고, 쓸만한 가지 떼다가 흙에 꽂아 살린 녀석. 이 화분 말고도 여기저기에 번식시켜놨다. 뒤에 천냥금 이 보이는구나! 모아놓고 찰칵! ... 천냥금 붉은 열매가 아주그냥~ 쥑여줘~ 원본 위치: http://purewell.egloos.com/4248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