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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 없는 화분 만들기

Digital Luxuries

이제는 끝이 보이는 기술, 개인용 컴퓨터, 핸드폰, 스마트 손목시계 뭘 선택하든, 딱히 장단점이 없다. 그래서 자신에게 잘 맞는 제품 쓰면 된다. 근데 특별한 장단점이 없음에도, 관성적으로 특정 제품군을 사는 것이 있다. 개인적으로 그것은 사치품 으로 보인다. 사치품이 나쁜 것이 아니다. 자신의 형편에 맞게 사고, 자신이 감당할 수 있으면, 무슨 상관인가. 그러한 사치품을 자랑하고 싶은 것도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애초에 사치품을 사는 것 자체가 남에게 자랑하기 위함이 포함되어 있으니까. 다만, 경계해야 하는 것이 있다. 그 사치품에 대한 열망이 없는 사람에게,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사치품의 장점을 이야기 하는 것. 솔직히 듣기 괴롭다. 그만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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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h Array, Map 정리

Bash에서 Array, Map에 대한 정리. (매번 찾기 귀찮) 찾아보진 않았지만, Bash에서 Array든 Map이든 동일하게 Map(C++에서 Unordered Map)으로 동작하는 것 같다. 왜냐하면, Array의 Index가 연속하지 않아도 동작한다. 그저 Key가 0 이상의 정수인 Map이랑 비슷하게 동작한다. 예) 1, 2, 3, 9, 10 Array # 생성 declare -a empty_array declare -a ar=(haha hoho baba "long string haha hoho") # 접근 echo "ar[0]=${ar[0]}" echo "all as array=${ar[@]}" # 큰따옴표 안에서 각 원소를 따로따로 전달한다. echo "all as one=${ar[*]}" # 큰따옴표 안에서 각 원소를 문자열 하나로 합쳐 전달한다. echo "indexes=${!ar[@]}" echo "indexes=${!ar[*]}" echo "length=${#ar[@]}" echo "length=${#ar[*]}" echo "last=${ar[-1]}" echo "last=${ar[@]: -1}" # 콜론 뒤에 빈 칸이 꼭 필요하다. 옛 방식 # 현재 상황 declare -p ar #(출력) declare -a ar=([0]="haha" [1]="hoho" [2]="baba" [3]="long string haha hoho") ar[100]=hello # 인덱스를 건너 뛰어도 동작한다. declare -p ar #(출력) declare -a ar=([0]="haha" [1]="hoho" [2]="baba" [3]=&

Linux에서 find결과를 시간 순서대로 정렬하기

때때로 어떤 디렉토리 내용을 수정시간 순서(보통 역순)대로 정렬할 필요가 있다. 그럴 때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이 -printf 옵션이다. %T+는 마지막 수정시간을 YYYY-MM-DD+HH:MM:SS.ssssssssss 형태로 출력한다. 참조: https://man7.org/linux/man-pages/man1/find.1.html find /path/something/ -mindepth 1 -maxdepth 1 -type d \ -name 'myapp-*' -printf "%T+\t%p\n" | \ sort -r | awk -F'\t' '{print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