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부터, 학교에서 타고 다니는 차가 인격을 대변하지 않는다 고 배운다. 비단 차뿐만 아니다. 입고 다니는 곳도, 인격을 대변하진 않는다. 어떠한 물질이 그 사람의 인격을 대변하지 않는다. 오로지, 그 사람이 내뱉은 말과 행동만이 그 사람의 인격을 보여준다. 그럼에도 내 주위에는, 자신이 사용하는 휴대전화가 자신의 인격인 것 마냥 착각하는 사람이 있다. 특히 더 잘날 것 없는 브랜드임에도, 진심을 다해 다른 브랜드를 깎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당신이 사용하고 있는 휴대전화가 인격을 대변하지 않으며, 또한 다른 사람의 인격을 대변하지 않는다.
Bash에서 Array, Map에 대한 정리. (매번 찾기 귀찮) 찾아보진 않았지만, Bash에서 Array든 Map이든 동일하게 Map(C++에서 Unordered Map)으로 동작하는 것 같다. 왜냐하면, Array의 Index가 연속하지 않아도 동작한다. 그저 Key가 0 이상의 정수인 Map이랑 비슷하게 동작한다. 예) 1, 2, 3, 9, 10 Array # 생성 declare -a empty_array declare -a ar=(haha hoho baba "long string haha hoho") # 접근 echo "ar[0]=${ar[0]}" echo "all as array=${ar[@]}" # 큰따옴표 안에서 각 원소를 따로따로 전달한다. echo "all as one=${ar[*]}" # 큰따옴표 안에서 각 원소를 문자열 하나로 합쳐 전달한다. echo "indexes=${!ar[@]}" echo "indexes=${!ar[*]}" echo "length=${#ar[@]}" echo "length=${#ar[*]}" echo "last=${ar[-1]}" echo "last=${ar[@]: -1}" # 콜론 뒤에 빈 칸이 꼭 필요하다. 옛 방식 # 현재 상황 declare -p ar #(출력) declare -a ar=([0]="haha" [1]="hoho" [2]="baba" [3]="long string haha hoho") ar[100]=hello # 인덱스를 건너 뛰어도 동작한다. declare -p ar #(출력) declare -a ar=([0]="haha" [1]="hoho" [2]="baba"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