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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17의 게시물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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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드핸드 만들기 #2

써드핸드 만들기 #1 자... 이제 불을 달아보자. 반짝반짝 일단 갓을 만들자. 갓갓갓 GOD!  일단 집에 남아도는 탄산수 빈 병을 자르자.  안쪽면에 하얗게 칠할 껀데, 물감이 잘 안 뭍을 것 같으니 사포질을 슥삭슥삭  힘들다 힘들어...  원래는 밑색으로 검은색(프라이머리)을 칠하고, 마르면 하얀색을 올리려고 했지만, 애 딸린 유부남에게 그런 여유따윈 없다. 그냥 하얀색을 바로 올려 보았다. 오~ 괜찮아 보...이지만, 빛이 모두 샌다. 줄줄 샌다. 넘쳐 흐른다. 그렇지만 수정따윈 사치다. 그냥 고고! 아참... 칠은 아크릴물감을 사용하였다. 뚜껑을 다시 끼우고 LED를 넣을 구멍을 뚫어준다. LED는 언제든 갈아끼울 수 있게 Molex Female 2구짜리 커넥터로 할꺼니까 거기에 맞게 뚫어준다. 뭘로? 송곳과 줄로! 그럼 이 녀석을 어떻게 달지? 일단 전선이 필요할꺼고, 파이프 따라 바깥에 붙이면... 안 예쁘겠지. 파이프 안에 넣자... ... ... 아... 그냥 대충할껄...  자, 일단 AWG 23? 정도 되는 귀엽고 작은 전선을 검빨색으로 잘 꼬아서 미리 뚫어둔 파이프 밑단에 찔러보자. 헤헤 역시나 안 쪽에서 벌어져 버리고, 윗쪽으로 나올 생각은 없더라.  그래서 귀하디 귀한 애나멜동선으로 끝을 묶고, 미리 통과하고 잡아 끌어서 뿅~하고 전선도 쉽게 통과시키긴 개뿔. 이 짓을 30분 넘게 하다 때려칠 때즈음, 겨우 성공시켰다. 참 쉽죠? 나머지는 파이프에 쏘옥 넣으면 될 것 같지만, 생각보다 길어서 파이프도 반 나눠서 나름 쉽게 통과시켰다.  자자 이제 LED 달아야겠지? Molex Female용 Cramp로 전선을 야무지게 집어준다.  요로코롬 뙇하고 박아준다. 납땜도 필요 없고 조립도 쉽고 참 좋다. 주의사항은 Cramp는 반드시 낱개로 잘라진 것을 사자. 잘라서 써야하는 녀석은 옆에 날개를 매우 세심하게 잘라줘야하는데, 욕 나온다.  뿅~ 오호라~ 불

써드핸드 만들기 #1

납땜을 하다보면 손이 모자란다. 모자라는 손을 위해 써드핸드(3rd hand)라는 제품이 있다. 별거 없고 그저 손가락 대신 잡아줄 집게가 있는 것인데, 저렴이를 사서 그런가 덜렁거리고 집게 이동도 매우 제한적이라 효율이 떨어진다. 그래서 요리조리 웹서핑을 하던 중에 문어발 써드핸드(octopus-)라는 녀석을 직접 만드는 동영상을 보고, 괜찮을 것 같아 제작하기 시작했다. 이왕이면 집게 말고도 다른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 싶다. 돋보기는 있으면 좋겠지만, 베란다에 배치할 녀석이라 햇빛에 화재위험이 있을 것 같다. 가능하면 탈착식으로 해야할 것 같다. 나이 드니까 눈이 침침하니 등도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건강을 생각(?)해서 땜질하는 동안 발생하는 연기를 흡입해서 정화하는 기능도 있으면 좋겠다. 계획은 크고 아름답지만, 현실은 시궁창이지. ㅋㅋㅋ 일단 써드핸드 팔로 쓸 CNC flexible coolant pipe 를 준비했다. 8개 준비했지만, 1개는 쪼꼬가 너무나 관심을 가져해서, 눈물을 흘리며 기...빼앗겼다. 팔을 준비했지만, 바닥은 뭘로 하지? 벽에 거는 플라스틱 타공판은 6천 원의 거금을 주고 샀지만 너무 가벼워 다른 용도로 쓰기로 했다. 이래저래 둘러 보다 인테리어로 사용하고 있는 나무도마가 눈에 띄였다. 주인님께 허락을 맡고 도마를 희생(?)하기로 했다. 나무 도마가 다소 작지만, 그냥 쓰자. ㅠㅠ 이케아 7.2V 무선 드릴로 뚫어보겠다고 아둥바둥 했지만, 역시나... 모든 것은 다 용도가 따로 있어... 함마드릴로 뙇! 다만 아래 지름이 12.9cm인데, 맞는 드릴 비트가 없어서 걍 14cm로 뚫었는데, 망했어요 ... 뭘로 고정시켜야 할까? 쉽게 생각했는데, 이걸로 몇 주가 훌쩍 지나갈 줄이야... 처음엔 글루건으로 해봤는데, 고정되지 않는다. 그럼 실리콘으로 될까? 냄새만 날 뿐, 글루건보다 훨씬 약하더라. 사진으로 못 남겼지만, 마트에서 산 시멘트도 발라봤다. 처음엔 오! 시멘트가 정답이었어!라고 말할

자동차 핸드폰 거치대 수정

지금까지 정말 많은 자동차에 사용할 핸드폰 거치대를 사용해봤는데, CD슬롯에 끼우는 녀석이 제일 괜찮았다. 다만 얼마 전에 운전하다 덜컹거릴 때, 핸드폰이 비틀어지면서 잡는 힘에 의해 튕겨져 나오는 일이 발생했다. 해결책을 고민하다가 좌우 고정 지지대에 구멍을 뚫고 M3 볼트를 관통시켜 작은 걸림쇠를 만들었다. 수축튜브를 작게 잘라 튀어나온 볼트에 씌워, 핸드폰에 긁히는 일을 없앴다. 플래시도 터트리고 가까이 찍어서 다소 지저분하게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눈에 거슬리지도 않고 깔끔하다. 물론 핸드폰을 거치해도 화면을 거의 가리지도 않으며, 핸드폰이 튀어 나오는 일도 없다.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Bash Array, Map 정리

Bash에서 Array, Map에 대한 정리. (매번 찾기 귀찮) 찾아보진 않았지만, Bash에서 Array든 Map이든 동일하게 Map(C++에서 Unordered Map)으로 동작하는 것 같다. 왜냐하면, Array의 Index가 연속하지 않아도 동작한다. 그저 Key가 0 이상의 정수인 Map이랑 비슷하게 동작한다. 예) 1, 2, 3, 9, 10 Array # 생성 declare -a empty_array declare -a ar=(haha hoho baba "long string haha hoho") # 접근 echo "ar[0]=${ar[0]}" echo "all as array=${ar[@]}" # 큰따옴표 안에서 각 원소를 따로따로 전달한다. echo "all as one=${ar[*]}" # 큰따옴표 안에서 각 원소를 문자열 하나로 합쳐 전달한다. echo "indexes=${!ar[@]}" echo "indexes=${!ar[*]}" echo "length=${#ar[@]}" echo "length=${#ar[*]}" echo "last=${ar[-1]}" echo "last=${ar[@]: -1}" # 콜론 뒤에 빈 칸이 꼭 필요하다. 옛 방식 # 현재 상황 declare -p ar #(출력) declare -a ar=([0]="haha" [1]="hoho" [2]="baba" [3]="long string haha hoho") ar[100]=hello # 인덱스를 건너 뛰어도 동작한다. declare -p ar #(출력) declare -a ar=([0]="haha" [1]="hoho" [2]="baba" [3]=&

SQLite에서 파일 크기 줄이기

간단한 개인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데, SQLite DB파일 크기가 매우 커져서 테이블에 필요 없는 레코드를 날렸다. 그런데 날리고도 파일크기가 그대로라서 여기저기 뒤져보니 VACUUM 커맨드를 사용하란다.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다. 그저 "VACUUM;"이라고 날려주면 동작한다. (참조: http://sqlite.org/lang_vacuum.html ) 다만, 동작이 매우 느려서 자주 쓸만한 것은 아니다. 실제로 100MB짜리 파일을 7KB로 줄이는데 수 분이 걸렸다. 소스를 봐야겠지만, DB를 EXPORT한 뒤에, 파일을 지우고 다시 IMPORT하는게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매번 하기 귀찮으면 "PRAGMA auto_vacuum=1;"를 하면, 새로운 빈 페이지(DELETE나 DROP TABLE 같은...)가 생길 때마다, VACUUM을 실행한다. 다만, SQLite구조 문제로 테이블을 생성하기 전에 미리 날려야하는 안타까움이 있다. (참조: http://sqlite.org/pragma.html#pragma_auto_vacuum )

Java에서 클라이언트 인증받는 TLS/SSL 연결 만들기

열심히 OpenSSL 소스 까보면서 공부해서 Java로(??!) 소켓 연결 맺기 해보는 중이다... 물론 Java에서 SSLSocketFactory에서 SSLSocket을 만들어 Buffer 연결하고 깔작거리면 얼마나 좋으련만, 세상이 녹록치 않더라. TLS/SSL은 클라이언트가 서버를 인증하는 것도 있지만, 서버가 클라이언트 인증을 필요로 할 때도 있다. 그래서 이땐 클라이언트가 사전에 서버쪽이랑 깔짝거려서 발급받은 인증서를 미리 쥐고 있다가, 서버에 접속(정확히는 접속해서 Handshake과정에서)할 때 넘겨줘야한다. SSLSocketFactory에서 그냥 깔짝깔짝 하는 걸로는 어림 반푼어치가 없더라고... SSLSocket부터 올라가보니, SSLContext라는 익숙한 놈이 있고, 이놈을 만들려면 KeyManagerFactory가 있어야 하고 TrustManagerFactory도 있어야 하는데, 각각은 KeyStore를 필요로 하고, KeyStore는 PKCS12 인증서를 필요로 하더라... 학학학 일단 잡다한 소리 집어치우고, 암호 설정한 PKCS12 인증서를 준비하자. 참고로 암호 안 걸리면 인증서 읽다가 널뽀인따 맞고 죽더라. 인증서 내보내기(export)할 때 꼭 6자 이상 암호 걸어서 내보내자. 순서는 아래와 같다. KeyStore 객체를 PKCS12 알고리즘으로 생성하고, 준비한 인증서 파일을 읽는다. KeyManagerFactory 객체를 SunX509 알고리즘으로 생성하고, 1에서 만들어진 KeyStore로 초기화한다. TrustManagerFactory 객체를 SunX509 알고리즘으로 생성하고, 1에서 만들어진 KeyStore로 초기화한다. SSLContext를 TLS 알고리즘(또는 필요에 따라 다른 것도 가능)으로 생성하고, 2, 3에서 만들어진 KeyManagerFactory와 TrustManagerFactory를 통해 만든 KeyManager[]와 TrustManager[]로 초기화한다.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