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nuclear)바라기
핵해바라기가 활짝 폈다. 작은 품종이라 키는 30cm도 안 되고, 꽃은 국화 같이 생겼다. (해바라기가 국화과인거 같았는데...)
부엌 창가 쪽이 확실히 화분 하나마다 홀로 심어서 그런지 크고 빨리 폈다. 일단 전체 샷부터.
요놈은 2,500원짜리 길주름한 화분에 쪼란히 심겨진 녀석들.
베란다 창가에 매달린 녀석들.
원래 여기에 더 빼곡하게 심었는데, 상당히 추려서 위에 2,500원짜리 길주름한 화분에 옮겼다.
이것도 베란다에 매달린 녀석이긴 하지만, 다른 쪽에 있고 자운영과 동거 중이다. 사실 해바라기가 키가 크니까 서로 겹치지 않을 것을 예상했지만, 키 차이가 생각보다 나지 않는 바람에 서로 치고 받는 중. (혹시 몰라... 므흣한 관계일지도)
바로 위 화분 옆에 있는 델피늄 화분.
제라늄. 꽃대가 올라오고 있다.
마지막은 천냥금 꽃. 초점이 안 맞긴 했지만...
이런 녀석을 두고 오랫동안 몰디브로 떠나야 한다니 아쉽구먼... 살짝 위로가 되는게, 해바라기 큰 꽃 옆에 쪼맨한 꽃봉오리가 더 달렸는데, 돌아왔을 때 이것이 활짝 피어 있으면 좋겠다.
부엌 창가 쪽이 확실히 화분 하나마다 홀로 심어서 그런지 크고 빨리 폈다. 일단 전체 샷부터.
요놈은 2,500원짜리 길주름한 화분에 쪼란히 심겨진 녀석들.
베란다 창가에 매달린 녀석들.
원래 여기에 더 빼곡하게 심었는데, 상당히 추려서 위에 2,500원짜리 길주름한 화분에 옮겼다.
이것도 베란다에 매달린 녀석이긴 하지만, 다른 쪽에 있고 자운영과 동거 중이다. 사실 해바라기가 키가 크니까 서로 겹치지 않을 것을 예상했지만, 키 차이가 생각보다 나지 않는 바람에 서로 치고 받는 중. (혹시 몰라... 므흣한 관계일지도)
바로 위 화분 옆에 있는 델피늄 화분.
제라늄. 꽃대가 올라오고 있다.
마지막은 천냥금 꽃. 초점이 안 맞긴 했지만...
이런 녀석을 두고 오랫동안 몰디브로 떠나야 한다니 아쉽구먼... 살짝 위로가 되는게, 해바라기 큰 꽃 옆에 쪼맨한 꽃봉오리가 더 달렸는데, 돌아왔을 때 이것이 활짝 피어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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