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별로 미는게 달리 있다. KT는 3G/SHOW에 엄청나게 쏟아부어 3G하면 SHOW라는게 뼈에 새겨졌다. LGT는 아무리 써도 6,000 원인 모바일 브라우저 서비스 OZ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반면 SKT는 되려 2G에 중점을 두는 것 같다. 새로운 기종 폰도 KT/LGT에서 영상통화를 지원하는 폰으로 내놓지만, SKT에선 음성통화만 지원하는 폰으로 내놓는 걸 보면(예: 롤리팝) 그런 것 같기도 하다.
뭐 나름 휴대폰 인터넷 시장도 지키기 위해 월정액 데이터 요금을 TV광고에 내놓고 있는데, 광고할 만한 경쟁력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가격은 LGT에 비해 비싸지만, 컨텐츠는 OZ에서 볼 수 있는 어마어마한 양에 비해 너무나 초라하다. 써도~ 또 써도~ ... 했더니 더 쓸게 없어 보인다.
SKT도 슬슬 웹쪽에 무게를 실어줘야지 않을까...
뭐 나름 휴대폰 인터넷 시장도 지키기 위해 월정액 데이터 요금을 TV광고에 내놓고 있는데, 광고할 만한 경쟁력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가격은 LGT에 비해 비싸지만, 컨텐츠는 OZ에서 볼 수 있는 어마어마한 양에 비해 너무나 초라하다. 써도~ 또 써도~ ... 했더니 더 쓸게 없어 보인다.
SKT도 슬슬 웹쪽에 무게를 실어줘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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