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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 깔린 노트북에서 뚜껑 닫아도 절전모드로 들어가지 않게 하기

외출 전 베란다 탐험

날씨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토요일 오전. 쨍하니 내리쬐는 햇살에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녀석들 급하게 찍어봤다.




델피늄. 꽃을 직접 본 적은 없지만, 왠지 예뻐 보여서 지른 씨앗. 씨앗이 굵어서 발아는 전광석화처럼 휘리릭 하였지만, 자라는 것은 황소걸음급. 요 녀석이 얼마나 클지 몰라 일단 작고 긴 화분에 쪼란히 심어뒀는데, 나중에 적당히 크면 적당히 옮겨 심어야겠다.





폭탄을 품은 미니해바라기. 씨앗이 굵어 전광석화처럼 싹을 틔웠고, 한해살이라 그런지 초고속으로 자라고 있다. 꽃봉오리가 잎사이에 폭 파뭍혀서 꼭 폭탄처럼 보인다. ㅋㅋㅋ




부겐빌레아. 전과 달라진 점이라곤, 아웃포커싱이 아니란 점? ㅋㅋㅋ




자운영. 토끼풀 같이 보이는 잡초급 식물. 그래도 화분을 가득 채운 동글동글한 잎이 퐁퐁퐁 돋아서 귀엽다.




치자. 새 잎이 계속 나오곤 있는데, 꽃은 언제 피니?




정체불명. 큰 화분에 남는 씨앗이나, 분이 좁아서 옮겨 심은 새싹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한 가운데는 장미 줄기 잘라서 꽂아봤다. 뿌리 내리려나...




오른쪽 두 개가 아이비제라늄이고, 위에는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잡초. 처음 싹 틀 때 뭘까 했는데, 잡초가 확실해지고 나서 바로 뽑았다. 어차피 땅이 널리고 널렸으니~




장미 화분 가운데 작은 쪽에 있는 녀석도 봉오리가 맺혔다.




창틀에 놓인 화분 육남매.




현관에 놓인 살구빛 제라늄.




역시나 현관 구석에서 조용히 자라고 있는 러브체인. 귀엽고만~




마지막은 외출 준비하고 있는 주인님 도촬.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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