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구리한 노트북을 집에서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다. 회사일도 하고 간단한 문서도 작성하고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올릴 때도 쓴다. 보통 침대 위에서 이불 덮고, 그 위에 노트북 얹고 뒹굴뒹굴 하면서 쓰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노트북 키보드 앞쪽에 손이 데일 정도로 뜨거운 것을 경험한 이후로 노트북 폭발하는게 아닐까라는 불안감에 낮은 유리탁자에 얹어 썼지만 그래도 무서워서 노트북 받침대 알아봤는데 3~4만원 정도 하네... 그래서 이리저리 알아보던 중에 발견한 것!!!
결혼해서 주인님께서 단 돈 9,900원에 장만하신 책 받침대. 노트북을 얹어 놓고 쓰기 딱 좋다.
덧글: 이 리뷰(?) 쓰다가 받침대 부분의 본드로 마감한 부분이 떨어져서 못질로 고정했다. ㅠ_-) 구차시럽게 사는고만...
결혼해서 주인님께서 단 돈 9,900원에 장만하신 책 받침대. 노트북을 얹어 놓고 쓰기 딱 좋다.
덧글: 이 리뷰(?) 쓰다가 받침대 부분의 본드로 마감한 부분이 떨어져서 못질로 고정했다. ㅠ_-) 구차시럽게 사는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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