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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 깔린 노트북에서 뚜껑 닫아도 절전모드로 들어가지 않게 하기

Mario Kart

역시나 슈퍼패미콤 시절에 처음 만난(사실 컴보이 시절에 본 것은 하수구 수리공 이야기나무통 던지는 고릴라 밖에...) Mario Kart.

집이 쓰러질 듯 가난하여 친구네 집에서 침 질질 흘리면서 구경만 했던(설마;) 그 Mario Kart! 그때 당시 어설프게 구현한 3D 레이싱이 본격 Full-3D로 다시 태어났다. 물론 중간에 GameCube라는 녀석(실제로 보긴 했어도 만져본 적은 없음)으로 먼저 구현은 했다 하지만 대한민국 일반인에게 퍼진 것은 역시나 NDSL 플랫폼으로 나온 Mario Kart DS랄까. 덕분에 주인님이랑 Mario Kart DS로 잠을 못 이뤘던 기억이...

Mario Kart는 DS버전 말고도 Wii버전도 있다. Mario Kart Wii는 Wiimote에 있는 화살표로 카트를 조종하는게 아니다. Wiimote를 마치 자동차 핸들처럼 공중에서 돌려서 방향을 제어한다. 이것을 좀더 손맛이 나게 만들기 위해 Wiimote를 끼우는 플라스틱 덩어리를 제공한다. 좀더 넓은 화면에서 좀더 많은 캐릭터를 좀더 박진감 넘치게 즐길 수 있는 Mario Kart Wii! 우습게도 Mario Kart DS는 언제나 내가 주인님을 이기지만, Mario Kart Wii로 주인님을 이겨 본 적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다.




덧글: 가끔씩 넥슨社 Kart Rider를 Mario Kart가 베낀 것 아니냐는 꼬꼬마가 있는데, 아쉽게도 닌텐도는 1992년에 Mario Kart를 슈퍼패미콤 버전으로 내놓았고, 넥슨은 홈페이지에 1995년 5월부터 회사이력이 있고, 2004년부터 Kart Rider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캐쥬얼 레이싱 게임을 대중화 한 것은 넥슨社의 Kart Rider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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