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건강검진 받고 마트에서 업어온 녀석. 이름은 접란. 푸르고 시원한 잎사귀가 마음에 들어서 덥석 집어들었는데, 예~전에 키우던 녀석이네. 이 녀석은 특이하게 가늘고 긴 줄기 하나가 삐죽이 튀어 나와서 끝에 새끼를 치는 녀석이다. 이름에 蘭이 들어가는 것과 달리 난초와 별 상관 없는 백합이나 나리 쪽 식물이라는군.
원산지가 놀랍게도 아프리카. 덕분에 겨울에 신경 좀 써줘야겠다. 살짝 마른 환경을 좋아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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