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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노트북

모바일 네이트온 요금

<광고>

어딜가나 반드시 켜놔야하는 현대인 필수품 'Instance Messanger'. 그 중에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NateON'. 그것이 대한민국 이동통신 3社에 모두 'Mobile NateON'을 서비스 하고 있다. 그런데 말이지, 보통 휴대폰 서비스를 생각하면 통신료 대박이 있을텐데, 이런 걸 누가 쓸까?

SK컴즈, "모바일 네이트온 LGT서도 사용됩니다"
SK컴즈 측에 따르면 현재 누적 다운로드는 55만 건, 일 평균 다운로드 2,000여 건을 기록하고 있으며 월 이용자수는 5월 기준 18만 여명으로 최근 3개월간 월 17%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그럭저럭 많은 사용자가 있고만... 55만명은 혹시 '재벌 2세'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한 달 정액제가 이동통신 3社 모두 존재한다. 보통 '정보이용료'와 '데이터통화료' 별개로 때리는데, Mobile NateON은 그렇지 않다. 확실히 몇 달 째 이용하고 있지만, 어마어마한 데이터통화료 청구금액을 모두 할인으로 '0원'으로 때리는 엽기적인 청구서를 받아보고 있으니 말이다. 즉, 이동통신 3社에서 제공하는 '무제한 데이터이용요금제' 같은 걸 따로 가입할 필요가 없단 말이다.

주의사항이라면 '모바일 네이트온 정액제'와 상관 없이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으려면 데이터통화료가 소요된다는 것이다. 또한 정액제를 가입하지 않고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이때는 데이터통화료+정보이용료가 모조리 청구될 수 있다.


덧글: 이 포스팅이 '광고'인 까닭은 내가 모바일네이트온 만드는 것에 참여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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