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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형으로 간다고 달라지나?

요새 욕설이나 19禁 영상 등을 이글루스에 올려 동의 없이 게시물이 감춰지는 현상을 목격할 수 있다. 이에 블로거는 시대가 어느 때인데 사전 검열이나 그런 것으로 제한하려고 하느냐고 반발한다. (옳소!) 그런데 불평의 대상이 정보통신윤리위원회가 아니라 SK라는 것에 새삼 놀라울 따름이다. 더더욱 놀란 것은 이러한 검열(?)때문에 설치형 블로그로 옮긴다는 말도 안 되는 포스팅이 눈에 띄였다.

거참... 대단하다. 설치형 블로그 쓰면, 정보통신윤리위원회에 안 걸려들 것 같은가? 아무리 포털 블로그를 쓰지 않는다고 해서 정보통신윤리위원회가 적용하고 있는 법률을 피해가긴 어려울 것이다. 왜? 서버가 우리나라에 있으니깐. orz... 차라리 구글의 Blogger.com이나 MS의 MySpace 같은 곳으로 옮기겠다고 하는게 옳지 않을까?


덧글: 그나마 포털에 있는 블로그니까 이런 식으로 경고에 끝나는게 아닐까? 설치형블로그로 갔을 경우에는 호스팅 업체에 직접 압박이 가해지거나, 정보통신윤리위원회(또는 검경찰)를 직접상대해야할 것 같은데...

결론: 19禁 영상은 감추는게 맞고, 욕설이 뭐 어떠냐... 영화에도 다 나오는데... 관련법규 개정하라고 압력 넣는게 옳다!
결론2: 레진, 지못미 ▶◀
결론3: 그냥 해외 포털로 옮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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