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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xySQL 에서 Unknown system variable 'query_cache_size' 오류

바이너리 없어지는가?

이런저런 작업을 하면서 느낀 것은 점점 더 바이너리를 직접 대하는 일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CPU 처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록 기계가 보기 편한 바이너리보다 인간이 보기 쉽고 고치기 쉬운 텍스트 문서가 많아지고 있다. 단적인 예로 오피스 파일 규격을 들 수 있다. MS든 F/OSS진영이든 어디서나 자유롭게 읽고 쓸 수 있도록 통합문서 파일 규격을 텍스트로 바꾸고 있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바이너리 통신을 고집했던 내가 텍스트 통신으로 밥 벌어먹고 살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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