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09의 게시물 표시

스케일이 다른데?

[주워담을 수도 없고… 舌禍] "천정배는 여기 왜 왔어… 미친 ×"
이에 대해 천 의원측은 28일 "눈에 안보이면 나랏님도 욕한다고 하니 '미친 놈' 부분에 대해선 크게 문제삼지 않겠다"면서 "하지만 유 장관이 국회를 모독한 부분에 대해서는 국무위원으로서 응당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릇이 다르네. 나랏일 보는 사람이 이 정도 그릇은 되야지. 가끔씩 달걀 세례도 맞아주고 하면서, 서로 푸는거지. 오로지 지 잘난 맛에 사는 오크나 우르크하이, 고블린과 비교 자체가 안 되는군. 사람일쎄, 사람이야...


덧글: 천정배 의원을 비꼬는 것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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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 Squad

90년대 오락실을 풍미한 게임 가운데 Virtual Cop을 빼놓을 수 없다. Virtual Cop을 시작으로 House of Dead 등 3D 총질 게임이 쏟아져 나왔다. 총 같이 생긴 컨트롤러로 총 쏘 듯 조준한 뒤 방아쇠를 당기면 박진감 넘치는 진동과 함께 적이 쓰러졌다. 총알을 모두 쐈을 땐 화면 밖으로 컨트롤러를 오조준해서 장전을 했고, 그것이 귀찮아서 컨트롤러 앞부분에 초점부분을 왼손 검지로 가려서 장전하기도 했다. (실제라면 왼손 검지 지졌을지도) 무작정 적 또는 좀비만 맞추면 끝나는 게임이 아니라, 맞추지 말아야할 일반인도 나왔고, 무기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아이템도 있다.

서론이 길었는데 이런 총질 게임 계보를 잇는 Ghost Squad가 나왔다. Virtual Cop보다 살짝 좋은 그래픽(Wii한테 뭘 바래!?)으로 판올림한 느낌이랄까. 총질 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손가락 운동을 해야할 때가 있다. 예를 들면 폭탄 제거를 위해 선을 잘라야한달지.

게임은 그다지 어렵지 않고, 제법 재미있는데, 미션이 너무 짧다. 총 3개 미션이 있고, 한 미션마다 여러개 서브미션으로 나뉜다. 각 서브미션은 미션 수행 중에 선택에 따라 달라진다. 그래도 미션 하나에 10분 이내면 끝낸다. 살짝 아쉽다. 각 미션을 모두 깨기 전까지 자신이 만든 캐릭터를 저장할 수 없고, 미션이 끝나면 점수에 따라 미션 레벨을 높이거나, 다른 무기나 옷을 선택할 수 있다. 그래도 짧은 건 마찬가지.

덧글: 그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이 지나간 자리엔 아무 것도 남지 않는다. 그들은 Ghost Squad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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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안 돌아가면 청소를 하자

목요일이었나... 서재에 있는 AMD 뉴캐슬병 3000+ 컴퓨터가 부팅을 못하더군. 전원을 넣으면 삐이~ 하고 1-2초 길게 소리내고 짧게 끊고 다시 소리내는 것을 반복했다. 각종 플러그를 다시 끼워봤지만 소용없다. 대학교 때 샀으니, 5~6년 정도 썼나? 이제 수명이 다했나 보다라고 생각해서, 베어본이랄지 HTPC 등을 알아봤다. 성능은 그럭저럭 하는데 가격은 대충 20만원 정도? 뭐,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돈이 씨가 말라버렸기에 당분간 지름신이 내 목에 칼을 대더라도 아무 것도 살 수 없기에 가뿐히 포기했다. (이 와중에 회사 오타쿠사우는 케이스만 20만원짜리를 지르란다. 나쁜놈!!)

그렇게 시간은 흘러, 토요일 새벽. 멀뚱멀뚱 천장만 보고 있다가 갑자기 모니터를 닦으면 컴퓨터가 빨라진다는 말이 뇌리를 스쳤다. 잠도 안 오고 해서 정말로 모니터를 청소...한 것은 아니고, 진공청소기와 카메라 청소할 때 쓰는 돼지코(?)를 가지고 컴퓨터 내부 먼지를 쓸어내기 시작했다.

CPU 냉각핀 부분에 쩌든 먼지는 바람으로 해결할 수 없어 솔로 가볍게 털어내는 정도로 끝냈다. CPU 쿨러, GPU 쿨러 등 각종 쿨러는 진공청소기로 열심히 돌렸더니 적당히 깨끗해졌다.(완벽히 깨끗해지길 바라지 말자) 기판 여기저기에 백 만 년 묵어 이젠 살아 움직이기까지 하는 먼지귀신을 열심히 제거했다. 본체 전면부에 흡기를 담당하는 쿨러가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먼지가 쩌들었다. 역시나 진공청소기로 휘리릭~

모든 청소를 마치고 플러그를 꼭꼭 끼운 뒤에 전원스위치를 꾸욱~ 눌러줬다. 위잉~ 삑! 드륵 촤라라라라~

/ㅠ_-)/ 다시 살아났다. 만세~!! (새 컴퓨터는 물 건너 가는구나!)

앞으로도 컴퓨터가 돌아가지 않으면 모니터를 닦으면분해해서 먼지 청소해야겠다. ... 물론 돌아가지 않을 때까지 놔두지 않고 연례행사로 한 번씩 청소해줘야겠다.


덧글: 청소 다 하고 진공청소기 먼지통 모인 먼지가 가공할만 하더군.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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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ite Bots

Excite Truck을 신나게 즐긴 사람이라면 반드시 해야할 게임이 나왔다. Excite Bots이다.

일단 전작 Excite Truck과 동일한 조작 방식(핸들로 옆 사람 후려치기랄지...)이며, 친숙한 화면을 가지고 있다. 하악하악~ 단, 몬스터 트럭을 모는게 아니라, 몬스터 봇(monster bot?)을 몬다. 메뚜기, 사마귀, 거북이 등 곤충과 작은 동물을 닮은 거대한 로봇이 다리에 바퀴를 달고 신나게 달린다. (나중에 아이템 먹으면 다리를 펼쳐 투다다다 달린다. 크하하하핫!)

탈 것만 바뀐게 아니다! 중간중간 경주를 더욱 재밌게 만들... 때론 사용자를 민망하게 만들 액션도 있다. 신나게 달리다가 앞에 철봉 같은게 보이면 등짝에서 크레인이 쑥! 하고 튀어나와 철봉을 낚는다. 이때 철봉 방향과 로봇이 도는 박자에 맞춰 핸들을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돌려줘야한다. 울렁울렁~ 박자에 맞춰 잘 돌았다면 로봇은 새처럼 훨훨 날아갈 것이다. (거의 사기 수준!!!) 가끔 나오는 아이템을 먹으면 옆에 지나가는 다른 로봇을 칠 수 있는 거대한 망치나, 달리는 것을 방해하는 거대한 틀니를 사용할 수 있다.

> ㅂ<)b 게다가 전작에 많이 아쉬웠던 Wi-Fi를 통한 네트워크 플레이까지! 와우!


Excite Truck과 Excite Bots로 G.T.A급 드라이빙을 해보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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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받침대 살 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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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구리한 노트북을 집에서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다. 회사일도 하고 간단한 문서도 작성하고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올릴 때도 쓴다. 보통 침대 위에서 이불 덮고, 그 위에 노트북 얹고 뒹굴뒹굴 하면서 쓰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노트북 키보드 앞쪽에 손이 데일 정도로 뜨거운 것을 경험한 이후로 노트북 폭발하는게 아닐까라는 불안감에 낮은 유리탁자에 얹어 썼지만 그래도 무서워서 노트북 받침대 알아봤는데 3~4만원 정도 하네... 그래서 이리저리 알아보던 중에 발견한 것!!!






결혼해서 주인님께서 단 돈 9,900원에 장만하신 책 받침대. 노트북을 얹어 놓고 쓰기 딱 좋다.



덧글: 이 리뷰(?) 쓰다가 받침대 부분의 본드로 마감한 부분이 떨어져서 못질로 고정했다. ㅠ_-) 구차시럽게 사는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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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식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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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내린 비로 날이 좀 어둑어둑하긴 하지만, 아침부터 상쾌하길래 가볍게 스뎅이(S10 - 카메라 모델명) 들고 찍어봤다.





장미 봉오리가 터지려고 한다. 하악하악. 저거 하나만 좀 크고 나머진 아직 자라고 있다.





싱싱해보이라고 분무질했더니 물 무게 덕이 축 쳐진 로즈마리. 수풀 뒤에 먹이를 노리는 하이에나키위 한 마리가 숨어 있다. 물론 모형이다.




큰 화분에 있던 로즈마리 꺾어 꽂아 놓고 겨우내 뿌리 내린 녀석이 화분에서 와구와구 자라고 있다.





산호수와 고양이 모양 재떨이인지, 무슨 그릇 같은데 러브체인 화분으로 쓰고 있다. 마찬가지로 싱싱해보이라고 분무질을 잔뜩 해줬다. ㅋㅋㅋ




잘 보면 블루베리 싹이 트고 있다. 징헌 것들... 심은 지 한 달이 넘었어, 이것들아. 너희 때문에 내가 고생이 많다. 열매만 맺어봐, 바로 와작와작 씨까지 씹어 먹어줄테닷!




적당히 기억 속에서 잊혀지고 있는 카랑코에. 꽃봉오리가 안 올라온다. 단일처리 해볼까.




천냥금 화분인데, 이미 너무 자라서 큰 화분으로 옮겨 심고, 바닥에 떨어진 러브체인 잎사귀가 죽지도 않고 뿌리 내린 녀석을 옮겨 심었다. 이놈 뿌리는 건실한데, 줄기가 없다.




화분에 따로 심은 델피늄. 씨앗 두 개를 모아 심었더니, 손바닥 잎사귀가 두 개~




네메시아 싹을 담은 화분이 작길래 살짝 큰 화분으로 옮겨 심었다. 꽃은 언제 필래?




애플민트 화분에 자란 잡초? 정체를 모를 놈. 흔히 볼 수 없는 녀석이라 일단 나뒀다. 분무질이 과했는지, 물방울이 너무 많이 맺힌 듯.





스피아민트~ 오~ 롯데껌~ 화분 둘레로 기는 줄기가 자라서 동면하다가, 봄이 오니 그대로 새로운 줄기가 뻗어나와 잎을 피우네. 살살 흔들어주면 시원한 향기가 난다.





새 잎으로 알록달록(?)해진 치자. 꽃만 피우면 좋을텐데~






줄기에 폭탄 심어놓은 미니 해바라기. 정말 건들면 터지질도 몰라. 빵!





복슬복슬한 자운영. 클로버가 아니라고 잎이 다섯장씩 낸다. 그래그래... 믿어줄테니 꽃이나 몽땅 피우거라.




일주일동안 거의 변화가 없는 부겐빌레아. 잎만 좀 커졌나?



확실히 날씨 따뜻해지…

외출 전 베란다 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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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토요일 오전. 쨍하니 내리쬐는 햇살에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녀석들 급하게 찍어봤다.




델피늄. 꽃을 직접 본 적은 없지만, 왠지 예뻐 보여서 지른 씨앗. 씨앗이 굵어서 발아는 전광석화처럼 휘리릭 하였지만, 자라는 것은 황소걸음급. 요 녀석이 얼마나 클지 몰라 일단 작고 긴 화분에 쪼란히 심어뒀는데, 나중에 적당히 크면 적당히 옮겨 심어야겠다.





폭탄을 품은 미니해바라기. 씨앗이 굵어 전광석화처럼 싹을 틔웠고, 한해살이라 그런지 초고속으로 자라고 있다. 꽃봉오리가 잎사이에 폭 파뭍혀서 꼭 폭탄처럼 보인다. ㅋㅋㅋ




부겐빌레아. 전과 달라진 점이라곤, 아웃포커싱이 아니란 점? ㅋㅋㅋ




자운영. 토끼풀 같이 보이는 잡초급 식물. 그래도 화분을 가득 채운 동글동글한 잎이 퐁퐁퐁 돋아서 귀엽다.




치자. 새 잎이 계속 나오곤 있는데, 꽃은 언제 피니?




정체불명. 큰 화분에 남는 씨앗이나, 분이 좁아서 옮겨 심은 새싹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한 가운데는 장미 줄기 잘라서 꽂아봤다. 뿌리 내리려나...




오른쪽 두 개가 아이비제라늄이고, 위에는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잡초. 처음 싹 틀 때 뭘까 했는데, 잡초가 확실해지고 나서 바로 뽑았다. 어차피 땅이 널리고 널렸으니~




장미 화분 가운데 작은 쪽에 있는 녀석도 봉오리가 맺혔다.




창틀에 놓인 화분 육남매.




현관에 놓인 살구빛 제라늄.




역시나 현관 구석에서 조용히 자라고 있는 러브체인. 귀엽고만~




마지막은 외출 준비하고 있는 주인님 도촬.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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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블로그에 뭐가 올라오려나...

Sun社가 Oracle에 팔렸다. Sun社 CEO 조나단 옹은 블로그에 뭐라고 적을까...


덧글: 그나저나 '조나단 온 하드웨어'는 안 나오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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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stat -i'가 보여주는 오류패킷이란 뭘까?

FreeBSD에서 netstat -i를 때리면 Ierr이랄지, Oerr이 나오는데, 이것이 뜻하는 바는 출입하는 패킷 중에 오류패킷이라는데, 어떤 패킷이길래 오류패킷이라는 것일까? 게다가 Ierr이 올라가면, 공격이라고 치겠지만, Oerr이 올라가면 이건 뭘로 설명해야할까?

$ netstat -i
Name    Mtu Network       Address              Ipkts Ierrs    Opkts Oerrs  Coll
bge0   1500 <Link#1>      00:a0:d1:e4:0a:53 328040975     0 23123553    0     0
bge0   1500 192.168.196   tksstest          25797619     - 22999251     -     -
bge1*  1500 <Link#2>      00:a0:d1:e4:09:69        0     0        0     0     0
lo0   16384 <Link#3>                          234053     0   234053     0     0
lo0   16384 fe80:3::1     fe80:3::1                0     -        0     -     -
lo0   16384 localhost     ::1                  73389     -    73389     -     -
lo0   16384 your-net      localhost            75460     -    7546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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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형 블로그, 고려할 점은?

설치형으로 간다고 달라지나?

일전에는 설치형 블로그로 간다고 대한민국 법률을 피해갈 수 없다는 것에 대해 썼고, 이번에는 설치형 블로그를 운영했을 때, 고려해야할 점은 무엇인지 생각해보았다. 물론 법률 문제는 넘어가자. 블로그 내용이 법률선 이쪽저쪽을 넘나드는 내용이 아닌, 일반인이 생각할 수 있는 범위 안이라고 치자.

트래픽 문제
호스트 업체에서 2Gbps/일 정도 주는 것 같은데, 1년 치 결제했을 경우 10만 원 이내이니까, 한 달에 7~8천 원 정도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저 2Gbps의 'b'가 'byte'일 리 없잖아? 또 G가 1,024x1,024x1,024가 아니라, 1,000x1,000x1,000 일테니, 대충 계산해보자... 2Gbps = 2,000,000,000bps = 250,000,000cps = 약 238.4Mcps 대충 250 메가 바이트를 받아준다는 것인데, 일상생활에 쓰기에는 나쁘지 않은 트래픽이다. 아마 대부분 저거 다 채우기 어려울 것 같아 보인다. 다만, 살짝 유명해지기 시작하면, 검색크롤러도 좀 막아주고, RSS 기능도 없애거나 좀 약하게 해줘야하지 않을까 싶다. 무시 못할 트래픽이니까.

전기 문제
귀찮아서 집에 조그만한 리눅스 박스 하나 구축하고, Dynamic DNS 같은 서비스로 도메인을 연결했을 경우. 전기요금은 누가 내나? 설령 서버가 그린피씨라고 치더라도 각종 팬 돌아가는 소리는 어떻게 해야하나? 그 그린피씨를 베란다에 내놨다고 치더라도, 누수, 정전 문제는 어떻게 해야하나? 그냥 그날 장사 땡쳤다 치고, 퇴근하고 집에 와서 살려야 하나?

백업 문제
전기 문제에 이어, 마침 하드 디스크에서 파일 테이블이 휘발되는 경우를 생각해보자. 백업은 잘 해놨나? 집에서 설마 테이프 가지고 증분 백업이네 뭐네 하고 있진 않을테고, 적당히 다른 하드 디스크나 광학장치(CD, DVD)에 적당히 보관하겠지. 매번 하기도 귀찮지 않나? 귀찮지 않다면, 디스크 보관할 장소는 충분한가?


물론 위에서 생각한 문제 말고…

제 2 롯X월드 뭐가 문제야?

제 2 롯X월드 건축을 두고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은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일단 3도 변경이든 어찌하든 롯X월드 돈만으로 비행장 고쳐주면 되는거고, 일단 롯X월드 세워놓고 비행기로 때려 박으면, 그때 가서 롯X월드 돈으로 죽거나 다친 사람에게 적당히 위로금 주고 다시 세우면 되는거 아니야? 내 세금만 안 나가면 되는거 아니냐고~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게 하루 이틀이야? 대한민국 국민 하루 이틀 해봐? 왜이래, 일본인처럼...


덧글: 빈정거리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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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식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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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노란 꽃을 피웠던 장미가 쉴 틈도 없이 바로 새 잎과 새로운 꽃봉오리를 맺고 있다. 올해도 잘 부탁해~



작년 가을부터 잎사귀가 전혀 없던 부겐빌레아. 겨우내 이 화분을 갈아치워 말어 하다가 놔뒀는데, 지난 주부터 뽀송뽀송한 잎눈이 돋히더니, 결국 잎이 터지고 말았다. 뾱뾱뾱! 분홍빛 한지 같은 꽃이 얼른 피길 바란다. (물론 꽃은 하얀색이고 그걸 둘러싼 꽃포가 예쁜거지만...)

논외로 다음부턴 조리개 좀 늘려야겠다. 아무리 아웃포커스가 좀 있어 보인다지만, 이런 사진은 원근감 없이 전체가 선명하게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십 수 개 씨앗 뿌려 4개 정도 건진 네메시아 새싹. 본잎도 났다! 왠지 이름을 보면 바이오하자드 네메시스 프로젝트가 생각나. 좀비처럼(?) 악착 같이 자라다오!



요건 두 개 정도 건진 안개꽃. 처음에는 잘 자라더니만 갑자기 몇 개가 죽었다. 두 개는 잘 자라는 중.



더 없이 건강한 작은 해바라기. 얼마나 크려고 벌써 잎이 다른 녀석보다 그리 크냐?



치자 잎 끝에 붙은 깡총거미. 잘 보면 있다. 찍자마자 갑툭튀.



덧글: 많이많이 찍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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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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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화창한 일요일 오후. 거실에선 주인님께서 TV에서 나오는 마린과 저글링이 케찹 만드는 소리를 즐기고 계신다. (STX soul이 이기는 것 같다. 새 유니폼 파워인가!?) 오래간만에 사놓고 쳐박아둔 무거운 카메라를 모터 달린 손에 장착하고 여기저기 찝쩍거려 보았다.



이마트(라고 쓰고 자스코라고 읽는다)에서 몇 주 전에 업어온 제라늄이 심심치 않게 꽃대를 올리며 꽃을 피우고 있다. 모닝스타 같은 꽃대 하나 쏙 올리고, 그 끝에 작은 꽃망울이 붙어 있다가 파파팍 펴지는 것이 마치 불꽃놀이 같다. 물론 불꽃놀이처럼 수 초만에 꽃이 피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빛깔이 살짝 연하게 나온 감이 없잖아 있지만, 대충 저런 빛깔이다. 빨간 빛깔도 있긴 했지만, 자금이 여의치 않아 이것으로 만족하고 있다. 아, 잎사귀에 떨어진 먼지 같은 것은 꽃가루이다. 덩어리 져서 툭툭 떨어진다.



의도치 않게 찍힌 얕은 심도 사진...아웃포커스.



플래쉬 터트려 봤더니 밤에 찍은 것 같네.



다른 각도에서 찍어본 제라늄. 이런, 실내화가 찍혔네.



불꽃놀이처럼 팍 퍼진 꽃.


그나저나 손에 모터는 카메라가 아무리 좋아도 어쩔 수 없구나. orz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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