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의 인정

학창시절엔 잘못을 빨리 인정하는게 낫다고 배우지만,
사회에서 잘못을 인정하면 할 수록 더욱 잔인하게 그것을 후벼판다.
마치 자신들은 그런 잘못을 저지르지 않은 것처럼.
더러운 새끼들...

댕그렁...

나도 당신들처럼
아무런 감정 없이
눈앞의 돈만 좇으면서
살아보고 싶기도 해.
근데 그게 안 돼.
편하게 살고 싶은데 그게 안 된다.

도커 빌드 속도 높히기

도커를 빌드하다 보면, sending build context 하면서 뭔가 매우 큰 숫자가 뒤에 붙고, 실제 빌드를 한~~~~참 뒤에 한다.
이는 docker build 명령 맨 마지막 인자에서 해당 디렉토리 기준으로 하위 디렉토리까지 빌드 과정에서 참조를 위해 도커 데몬에 스캔한 녀석을 보내기 때문인데, 불필요하게 많은 내용을 보낸다.
.dockerignore 파일을 해당 디렉토리에 만들어, 제외할 디렉토리나 파일을 명시하면 빌드 과정이 조금 더 빨라진다.
그냥은 되지 않고, 환경변수 DOCKER_BUILDKIT=1 이 필요하다.
$ sudo DOCKER_BUILDKIT=1 docker build -t myproj:1.0.1 -f myproj.dockerfile .

SSH 비밀키에서 공개키 유도하기

ssh-keygen 으로 만든 id_rsa(비밀키)는 별도로 보관했는데, 공개키는 보관하지 않아 비밀키를 다시 만들어야 하나 싶었는데, 다행히 간단하게 공개키를 유도할 수 있다.

$ ssh-keygen -y -f id_rsa > id_rsa.pub

Sed 특정 문자열 포함 줄 제외하기

작업을 하다보면 sed를 많이 쓰는데, 특정 문자열을 포함하고 있으면 해당 줄을 넘기고 싶을 때가 있다.

넘기고자 하는 패턴에 명령어를 "n"을 붙이면 넘어간다.

#!/bin/sed -Ef /\s?ldap\s?/n s/^(passwd:.*)/\1 ldap/g s/^(group:.*)/\1 ldap/g s/^(shadow:.*)/\1 ldap/g
참조: https://www.gnu.org/software/sed/manual/sed.html

Sticky bit 파일 찾기

Sticky bit 가 있는 파일만을 골라서 8진수 형태로 출력해보자.

find / -xdev -user root -type f \( -perm -04000 -o -perm -02000 \) -exec stat -c "%a %n" {} \;

천공의 이끼 섬

이미지
글 제목처럼 대단한 것은 아니다.

그저, 집에서 뒹굴고 있는 붉은 송이석이 있길래, 납작한 것을 골라 위에 이끼를 얹고 뒷쪽에 'ㄱ'자로 철사를 붙여 흡착판(일본어: 큐방)으로 어항 안에 걸어두면 좋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다.

문제의 송이석

문제는 이 붉은 송이석에 구멍을 말끔하게 뚫을 수 있느냐인데...


대한민국 가정집마다 하나씩은 있는 클램프에 고정시켜놓고...

뙇!  쉽게 뚫리네?


다음 작업은, 알루미늄 철사를 적당히~ 알맞게~ 잘라 'ㄱ'자로 구부린다.


그리고 화산석 뚫린 구멍에 넣고 글루건으로 살살 마무으리~


요로코롬 한다.


언제나 만만한 모스(윌로모스인가...?)를 잘게 잘라 작업물 위에 살포시 얹어 준다.


검은 실로 쾌지나 칭칭 감으면


완성! 참 쉽죠잉?

바로 어항에 설치할 수는 없고, 컵 같은 곳에 물 받아서 며칠 담궜다 설치해야 한다.

다음 포스팅은 설치한 뒤가 되려나... 했는데... 작업물을 지인에게 보여드렸더니, 하나 해달라고 하셔서 추가 작업...


같은 방법으로 구멍을 뙇!하고 뚫고


이끼를 얹어 실로 감으면...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