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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14의 게시물 표시

Windows에서 F1이 도움말로 작동하지 않도록 하기

CMakeLists.txt for JsonCpp 0.6.0-rc2

C++ 환경에서 잘 쓰고 있는 JsonCpp인데, 2011년 5월 2일 0.6.0-rc2가 마지막 버전인 것이 함정. 프로젝트 페이지:  http://jsoncpp.sourceforge.net/ 암튼 SCons라는 처음 보는 빌드툴을 사용하는데, RPM/DEB 같은 패키징을 지원하는 것 같은데 0.6.0-rc2 빌드 스크립트에는 없는 것 같다. SCons 이용해서 해보려고 했지만, 생소하고 굳이 이걸 할 필요가 있을까...해서 CMakeLists.txt로 만들어 보았다. SCons는 2000년에 시작한 프로젝트이다. SCons 프로젝트 페이지:  http://www.scons.org/ CMakeLists.txt for JsonCpp 0.6.0-rc2 # CMakeLists.txt script for jsoncpp-0.6.0-rc2 # Author: Yubin Lim (purewell@purewell.biz) # JsonCpp Author: Baptiste Lepilleur <blep@users.sourceforge.net> cmake_minimum_required(VERSION 2.8) project(jsoncpp CXX) set(TARGET ${PROJECT_NAME}) set(CMAKE_USE_RELATIVE_PATHS true) include(GNUInstallDirs) set(PKGCONFIG_CONF_PATH "${CMAKE_INSTALL_LIBDIR}/pkgconfig") set(CMAKE_INSTALL_PREFIX "/usr") set(CPACK_PACKAGE_NAME ${PROJECT_NAME}) set(C

Chrome에 RSS 리더를 feedly로 하기

Chrome에 RSS를 피드 받는 확장기능이 있다. 참조: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rss-subscription-extensio/nlbjncdgjeocebhnmkbbbdekmmmcbfjd 이 확장은 보고 있는 페이지에 RSS를 감지하여 피드 서비스에 전달하는데, 아쉽게도 기본값에 feedly가 없다. 확장 옵션에 들어가보면 추가하라고 써 있긴 하지만, 뭘 넣어야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그래서 찾아 보았지. :-) http://www.feedly.com/home#subscription/feed/%s 바로 위 URL을 확장에 추가하면, 웹페이지에서 바로 feedly로 RSS를 추가할 수 있다. 환경설정에서 RSS 구독 확장 프로그램의 옵션을 선택한다. 추가 버튼을 선택한다.  URL을 넣고 저장을 누르면 사용할 수 있다! 참조: https://coderwall.com/p/nrcu_a

Eclipse Kepler 우리말 패키지 적용하기

어우... 본문 들어가기 전에 Ubuntu 위원회는 뭐땀시 14.04에 Eclipse를 3.x로 해놓은 것이야... 찾아보니까 4.x 버전이 허천나게 느려서 뺐네 어쨌네 하는데 Kepler(4.2.2/CDT) 다운 받아서, 압축풀고 실행해봤는데 다를 바가 없어 보이는데? 게다가 Ubuntu는 보수적인 Debian과 달리 판올림을 신명나게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왜 하필 가장 유명한 개발툴에 이렇게 보수적인 것이야. 그럴꺼면 GCC도 4.2로 할 것이지... 서론이 길었다. Fedora는 Eclipse Kepler를 지원하고 언어팩도 지원 범위에 있어서 이 포스팅이 필요가 없지만, Ubuntu 14.04는 Eclipse 4.x를 쌩짜로 깔아야하고, Eclipse 4.x CDT에는 언어팩을 기본 소프트웨어 사이트 목록에 포함하지 않아 간략한 삽질이 필요해서 적어본다. 먼저 Eclipse 각종 프로젝트에 대한 언어팩은 Babel이라는 프로젝트에서 관리하고 있는 듯 하다. (아웅... 성경에 나오는 설화 참 오래 울궈먹어...) 프로젝트 페이지:  http://babel.eclipse.org/babel/   추가 방법은 간단하다. Eclipse 메뉴 - Help - Install New Software... 를 선택하고, "Work with:" 옆에 "추가" 버튼을 눌러 아래 사이트에서 필요한 URL 긁어다 붙여주면 끝이다. 버전별 저장소 목록:  http://www.eclipse.org/babel/downloads.php 버전별 저장소(2014년 6월 18일 버전) Kepler: http://download.eclipse.org/technology/babel/update-site/R0.11.1/kepler Juno: http://download.eclipse.org/technology/babel/update-site/R0.11.1/juno Indigo: http://downl

C++11이 많은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를 사살하네...

요즘 C++11 표준을 보며, "C++11이 많은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를 사살하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만큼 많은 부분을 흡수한 표준이란 생각이다. 흡수한 것을 생각하기 앞서 C++ 역사를 살포시 들춰보자면... (참조:  http://www.cplusplus.com/info/history/  ) 1979년 Stroustrup 아저씨가 Simula 67 언어를 학위 과정에 다루면서, OOP에 감명 받아 C 서브셋 언어로 Class를 넣는 시도를 했다고 한다. 그래서 클래스, 기본상속, 인라인, 함수기본값 등을 골자로 첫타를 끊어서 만들어진 컴파일러 이름이 Cfront이며, C++의 초기 모델이라나... 1983년 Stroustrup 아저씨가 고려했던 가상함수, 함수오버로딩, 레퍼런스, 한줄코멘트(//) 등을 골자로 C++이라는 언어를 만들었다. 1985년 Stroustrup 아저씨가 "The C++ Programming Language" 책을 발간하면서, 첫 C++ 위원회를 구성한다. 아직 표준은 없던 터라, 아저씨가 만든 책이 유일한 레퍼런스라고... 1989년 protected/static 클래스 멤버와 다중상속을 골자로 작은 업데이트를 한다. 1990년 "The Annotated C++ Reference Manual" 책을 발간한다. 또한 볼랜드에서 Turbo C++ 컴파일러를 세상에 내놓았다. 이 컴파일러 세트에는 후에 C++ 언어에 막대한 영향을 준 라이브러리를 포함하고 있었다. 1998년 드디어 위원회는 C++98이라고 잘 알려진 C++ ISO/IEC 14882:1998 표준을 만든다. 이때 1979년에 생각만 했던 템플릿을 정의하고, 이에 따른 STL을 정의하였다. (덕분에 많은 후루꾸레머들이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매번 다시 구현하는 일이 획기적으로 줄었지...) 2003년 마지막 표준으로부터 5년...인가... 그동안 리포팅한 다양한 언어적 버그를 수정한 마이너급

MySQL connector C++ 설치하기

MySQL ABI를 직접 쓰기 귀찮고, 화려한 OOP를 쓰고 싶다면 MySQL connector C++도 괜찮다. Java connector와 매우 흡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Java를 쓰던 사람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Oracle이 MySQL을 인수하고, MySQL connector 시리즈도 담당하고 있는데, 다운로드는 아래에서 받을 수 있다. 공식홈페이지:  http://dev.mysql.com/downloads/connector/cpp/ RPM은 그냥 받아서 사용할 수 있지만, 만약 MySQL 대신 MariaDB를 사용하고 있다면 다소 꼬일 수 있으므로 Source Code를 받는다. CMake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간편하게 DEB, RPM 패키지를 제작할 수 있지만, MariaDB를 사용하고 있다면 약간 수정이 필요하다. * 참고로 MySQL이든 MariaDB든 개발라이브러리 패키지가 필요하고, Boost개발패키지도 필요하다. # 압축 풀기 $ tar -xzf mysql-connector-c++-X.X.X.tar.gz $ cd mysql-connector-c++-X.X.X # 빌드 수정하기 $ vi CMakeLists.txt # 294 라인 즈음에 있는 아래 목록 앞에 '#'을 붙여 코멘트하고 저장. #ADD_SUBDIRECTORY(examples) #ADD_SUBDIRECTORY(test) #ADD_SUBDIRECTORY(test/framework) #ADD_SUBDIRECTORY(test/CJUnitTestsPort) #ADD_SUBDIRECTORY(test/unit) # 데비안 패키지를 만들 경우, 메인테이너 항목이 필요하므로 211 라인 즈음에 아래 추가 #SET(CPACK_PACKAGE_CONTACT "oracle@oracle.com") # 빌드 $ cmake . # 패키지 만들기 $ cpack -G RPM $ cpack -G DEB 패키지로 만들었으니

std::thread에서 클래스 메소드 호출하기

C++11이 나온지 어언 3년... 그동안 GCC도 많이 발전하고 해서, 귀찮은 pthread_* 함수를 쓰는 것보다, 잘 감싼 std::thread를 써보고 있다. 딱히 커다란 장단점은 찾아볼 수 없지만, 콜백 함수 형태에 구애받지 않는다. C++11이 갖는 꽃별천지 언어특성과 표준라이브러리가 만나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응?) 보통 일반 함수를 쓸 경우, 아래와 같이 쓸 수 있다. void cb_func1(void) { /* ... */ } void cb_func2(int i) { /* ... */ } void init(void) { std::thread t1(cb_func1); std::thread t2(cb_func1, 10); t1.join(); t2.join(); } 그러면 메소드를 쓰다면...? 메소드 포인터 다음에 객체 포인터를 넣어서 해결할 수 있다. class MyThread { public: MyThread() { m_th = std::thread(&MyThread::proc, this); m_th.detach(); } private: void proc(void) { /* ... */ } private: std::thread m_th; }; 요로코롬 할 수 있다. 물론 밖에서 호출할 때는 "this" 대신에 해당 객체 포인터를 넘겨야 제대로 동작한다.

CentOS 5에서 GCC 4.8 사용하기

개발을 하다보면 새로운 기능을 쓰고 싶고, 새로운 기능을 쓰려면 새로운 개발툴을 깔아야 하는 상황을 종종 맞이한다. 보통은 Source RPM 대충 찾아서 깔짝깔짝 하면 뿅하고 새 패키지를 사용할 수 있다지만, GCC 같은 건 glibc, glibc++ 같은 기본 라이브러리와도 매우 밀접한 연관을 갖으며, 설치할 때도 다른 이름으로 지정해주지 않으면, 이미 설치한 무수히 많은 프로그램과 충돌이 나기 쉽다. 애초에 컴파일도 쉽지 않다. OS 업그래이드를 이야기해도 막상 서버 관리자 입장에선 매우 난처할 수 있고... 그러던 참에 CentOS5나 6(혹은 그것에 대응하는 RHEL)에서 GCC 4.8 버전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devtoolset 프로젝트가 바로 그것인데, 딱히 홈페이지도 없다. 참조:  http://people.centos.org/tru/devtools-2/ 설치 방법은 간단하다. readme.txt에 있는 것과 같이 하면 된다. ㅋㅋㅋ root권한으로... # YUM 저장소 설정 wget http://people.centos.org/tru/devtools-2/devtools-2.repo -O /etc/yum.repos.d/devtools-2.repo # GCC 설치 yum install devtoolset-2-gcc devtoolset-2-binutils 츠암 쉽죠잉? 근데 이거만 한다고 4.1(CentOS5기준)이 4.8로 바뀌는 것은 아니다. source /opt/rh/devtoolset-2/enable 위 명령으로 GCC 툴체인을 변경할 수 있다. 매번하기 귀찮으면 ~/.bashrc 파일에 위 내용을 넣어서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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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h Array, Map 정리

Bash에서 Array, Map에 대한 정리. (매번 찾기 귀찮) 찾아보진 않았지만, Bash에서 Array든 Map이든 동일하게 Map(C++에서 Unordered Map)으로 동작하는 것 같다. 왜냐하면, Array의 Index가 연속하지 않아도 동작한다. 그저 Key가 0 이상의 정수인 Map이랑 비슷하게 동작한다. 예) 1, 2, 3, 9, 10 Array # 생성 declare -a empty_array declare -a ar=(haha hoho baba "long string haha hoho") # 접근 echo "ar[0]=${ar[0]}" echo "all as array=${ar[@]}" # 큰따옴표 안에서 각 원소를 따로따로 전달한다. echo "all as one=${ar[*]}" # 큰따옴표 안에서 각 원소를 문자열 하나로 합쳐 전달한다. echo "indexes=${!ar[@]}" echo "indexes=${!ar[*]}" echo "length=${#ar[@]}" echo "length=${#ar[*]}" echo "last=${ar[-1]}" echo "last=${ar[@]: -1}" # 콜론 뒤에 빈 칸이 꼭 필요하다. 옛 방식 # 현재 상황 declare -p ar #(출력) declare -a ar=([0]="haha" [1]="hoho" [2]="baba" [3]="long string haha hoho") ar[100]=hello # 인덱스를 건너 뛰어도 동작한다. declare -p ar #(출력) declare -a ar=([0]="haha" [1]="hoho" [2]="baba" [3]=&

설치한 패키지에서 RPM 추출하기

오래된 패키지를 관리할 저장소가 없어졌고, 기존 패키지로 다른 서버를 세팅해야할 일이 생겼다면 RPM의 리패키지 기능을 이용해보자. $ rpm -e --repackage [PACKAGE_NAME] 위와 같이 리패키지하면, /var/spool/repackage/ 에 생성한 RPM파일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