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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06의 게시물 표시

Windows에서 F1이 도움말로 작동하지 않도록 하기

이글루스는 Performancing의 카테고리를 인식할 수 없나?

이글루스는 XML/RPC+BloggerAPI를 사용하여 여러가지 클라이언트로부터 글을 올릴 수 있다. 내가 애용(?)하는 것 가운데 하나가 불여우 확장기능인 Performancing이다. 그러나 아쉽게 도 카테고리를 선택해서 글을 올려도 글은 언제나 '미분류'이다. 뭐가 잘못된 걸까. 패킷덤프 떠야하지만 심각하게 귀찮은 이유로 넘어가겠다. --------------------------------- 지금 패킷덤프를 떠봤는데 패킷에 카테고리 관련한 내용을 찾을 수 없다. 뭐지? 원본 위치: http://purewell.egloos.com/2789990

불여우와 싸이월드

지금 인터넷에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는 것이 있다면 싸이월드 미니홈피 스토리룸에 올려놓은 고개 숙인 파폭. 나도 불여우 사용자로서 고개숙인 불여우는 좀 그렇다. 미니미가 고개 숙였으면 숙였지 왜 불여우가 숙여야하는가? 기분 나쁘다. 그러나 거기까지이다. 꼭 스토리룸을 봐야하는 것도 아니고 불여우로도 미니홈피 주요 서비스(?)인 사진첩이나 방명록, 게시판을 이용하는데 문제가 없다. 그런데 무서운 불여우 맹신자는 GPL부터 시작해서 로고를 마음대로 변경했으니 저작권 위반이다 어쩐다 한다. 애초에 논점에서 200억 광년 이상 떨어진 이야기이기에 넘어가겠다. (이미 트랙백 블로그 에서 Justin 님께서 잘 답변해주고 있기에) 생각해보건데 싸이월드가 SK 것이 아니라 google꺼라면 이렇게 까지 사람들이 흥분할까? 아마도 구글다운 위트네 어쩌네 하면서 훈훈한 이야기가 오갔으리라. 아무튼 이번 사건, 별 시덥지도 않은 것 때문에 정력 소모하는 것 같다. 뭐, 불여우 사용자가 많다는 것을 확인한 좋은 기회이긴 했지만. :-) 원본 위치: http://purewell.egloos.com/2787870

Linux Swap

커널은 일정량 이상 가용메모리를 확보하려고 한다. 따라서 잘 쓰지 않는 메모리 영역은 스왑으로 떨군다. 이때 스왑에 떨구는 정도를 조정할 수 있는데 커널 파라메터 가운데 vm.swappiness 라는 값이다. $ sysctl -a | grep "swappiness" vm.swappiness = 60 이 값은 스왑을 얼마나 잘 쓸 것인가를 백분율로 나타낸 것이다. (이 값은 /proc/sys/vm/swappiness 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즉, 값이 0이면 최대한 메모리에 적재하고 스왑을 거의 쓰지 않고, 100이면 대부분 스왑으로 떨군다는 것이다. 배포판 대부분은 기본값을 60으로 놓고 쓴다. 여기에 대해 무수한 논쟁이 왔다갔다하는데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10 정도를 추천하고 있다. 나중에 몰래 해봐야지. 원본 위치: http://purewell.egloos.com/2781667

Fedora Core 6 문제점 및 해결방안

yum으로 FC5를 언제나 최신버전으로 유지했다면 최근에 libsepol이 1.12.28-1일 것이다. 그러나 yum upgrade를 통한 FC6에 기본 버전은 1.12.17-1이다. 따라서 yum upgrade를 한다면 libsepol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해결방안은 FC5용 1.12.17-1을 받아서 rpm --force -Uvh로 설치한다. 그리고 yum upgrade를 돌려라. 원본 위치: http://purewell.egloos.com/2779930

Fedora Core 6

Fedora Foundation이 Fedora Core 6를 릴리즈했다. 특별히 눈에 띄는 사항은 보이지 않지만 중요한 건 Fedora Core 5에서 yum으로 업그래이드가 현재 계속 실패한다는 것이다. -- 18:08 오~ 이제 된다. yum으로 업그래이드 하는 중... 원본 위치: http://purewell.egloos.com/2777980

품질관리

모질라 재단에서 품질관리를 위해 모질라 상표를 사용하려면, 배포판 별 커스텀 패치를 적용하기 전에 허락을 받아달라고 요구하였다. 데비안(우분투 포함)에서 협상(?)을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데비안은 이에 IceWeasel(FireFox), IceDove(ThunderBird), IceApe(SeaMonkey)라는 새로운 브랜드(제품 소스는 현재 것에서 따와서)를 내놓았다. 사용자 입장에서 새로운 기술을 빨리 받아보고 싶다면 데비안쪽 소스를 받으면 그만이겠다. 또한 모질라 재단에서 데비안쪽 소스를 검토하여 늦지만 반영을 할 것이라고 보기에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다. 원본 위치: http://purewell.egloos.com/2775959

먹고싶다...

내일 여자친구의 친구 결혼식이 있다. 그런데 옆에서 형님이 라면 먹고 있다. 아... 배고픈데... ㅡ_-) 확 먹고 배 쨀까? 원본 위치: http://purewell.egloos.com/2770445

아이피 차단이 의미가 있나?

가끔씩 악플, 스팸과 관련하여 아이피 차단을 해달라는 요구사항이 있다. 그러나 아이피 차단이 의미가 있나 싶다. 현재 IPv4를 사용하고 있는 시점에서 아이피 자원 활용도를 높히기 위해 DHCP를 사용한다. (이른바 유동아이피) 아무리 유동아이피가 잘 안 바뀐다고 해도 모뎀을 껐다 켜거나 OS에서 DHCP서버에 새 아이피 내놓으라고 요청하면 아이피가 바뀐다. 따라서 작정하고 하는 사람에게 아이피 차단은 답이 아니다. 뱀발로 IPv6로 넘어간다고 해서 아이피 차단이 답이라는 것은 더욱 더 아니다. IPv6로 가면 3.40282367 × 10 38 개의 아이피가 사용 가능하다. 저렇게 많은 아이피를 어떻게 저장할 것인가!? :-( 이런 것을 위해 인간행동심리학이나, 언어학 등이 있나보다. 정확히 막기는 어렵지만 일정한 행동양식을 발견하면 동일한 행동양식에 대해 막는 것이다. 문제는 어렵고 부하가 많이 걸린다는거~ 원본 위치: http://purewell.egloos.com/2767690

배포판 이걸 써!!!

길을 가거나 지하철, 돈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예끼놈 천국, 떼끼놈 지옥". 그런데 IT계에서 이런 일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맥을 써야한다는 사람, 데비안을 써야한다는 사람... 글쎄... 그게 정말 만능(전지전능한) 솔루션(신)일까? 원본 위치: http://purewell.egloos.com/2767585

SK컴즈, 엠파스 검색부분 인수하다.

어제 처음으로 접한 사실인데 SK컴즈가 엠파스 검색부분을 인수했다. 크헐~ 아침부터 라디오방송에서는 엠파스 인수 보도가 나왔고 포탈경쟁구도에 다시 한 번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일단 관련 블로그 기사를 모아봤다. * 기사 SK컴즈,엠파스 인수…포털 경쟁 심화-대우證 SK컴즈, 엠파스 전격 인수…검색시장 지각변동 예고 SK커뮤니케이션즈엠파스 지분 인수 SK커뮤니케이션즈, 엠파스 인수 엠파스, 결국 싸이월드 품으로 * 블로그 윈도와 리눅스가 결혼? SKcomms, empas 인수 뉴스 종합 SK 커뮤니케이션즈, 엠파스 먹다 SK컴즈의 엠파스 인수의 이면 원본 위치: http://purewell.egloos.com/2767175

우리 결혼해요!!

우리 결혼해요!!!! 2006년 11월 12일 12시 30분 전주 웨딩캐슬 2층 아젤리아 홀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찾아 오시는 길] 지도를 클릭하시면 원본 크기로 보입니다. 원본 위치: http://purewell.egloos.com/2760659

사이버수사대 방문

어제 열심히 청소하고 있는데 이모로부터 사이버수사대에 출두하라는 편지를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마포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출두하였는데 내용이 너무 기가 막히다. 사건 전말은 이러하다. 2006년 9월 15일 오후 5시 40분 경 낙진(가칭)社 게임인 아쭈가르드(가칭)에서 뾰루지(가칭)라는 계정에 아이템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이에 사이버수사에 들어갔다. 경찰은 아래 내역을 알아냈는데 낙진에서 아이피가 포함된 로그인/아웃 기록(로그)를 받았다. 해당 아이피로 ISP업체에 문의하여 그 아이피 사용자가 나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재밌는 사실은 낙진에서 보내온 아이피 목록에 우리집 아이피에서 접속하고 바로 뒤에 게임방 아이피로 2회나 접속한 내역이 나왔다. 그래서 부른 것이랜다. 아직 혐의가 풀렸다 어쨌다 말은 없지만 9월 15일 당시 전주에 볼 일이 있어 지하철 타고 센트럴시티 고속버스 정류장에 갔다. 승차권을 끊은 뒤에 시간이 남아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하나 사 먹었고 전주로 내려갔다. 이때까지 모든 일은 신용카드(후불제 교통카드 포함) 하나로 결제를 했기 때문에 신용카드 결제 내역서를 보여줬다. 나중에 조사하면 나오겠지만 교통카드 이용하면 어디에서 타고 내렸는지 모두 기록되기 때문에 내 결백을 완벽히 증명해줄 것이다. 물론 난 죄를 짓지 않았고 아쭈가르든지 뭔지 하는 게임도 모른다. (결백해!) 문제는 왜 내 아이피가 저기에 있는지 의문이다. 분명 그 시간에 내가 살던 집에 들어올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텐데 말이다. 낙진이든 ISP업체든 아이피를 잘 못 알려줬을 수도 있다. 담당형사가 친절하고 별 문제 없을꺼라 했지만 낙진이든 ISP업체든 잘못을 알아내는 즉시 소환 때문에 회사도 못 가고 뻘짓했다는 것을 손해배상청구할 것이다. 원본 위치: http://purewell.egloos.com/2759493

전입

오늘부로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사람이다. 그나저나 이전 세입자가 집 청소를 하나도 안 하고 나가서 집안이 그지꼴이다. 짜증난다. 원본 위치: http://purewell.egloos.com/2759335

검색해봐

A군이 내게 살짝 털어놓은 꿈이야기인데 정말 기구하다. 내가 어제 꿈을 꿨는데, 회사에서 잘리는 꿈을 꿨어. B씨에게 뭘 물어보려고 다가 갔는데 버럭 화를 내는거야. 그래서 왜 화내냐고 물어봤더니... "네이뇬에 검색해봐요!" 그래서 검색해봤더니, 내가 회사에서 잘린 것이 명세서 비슷하게 해서 검색 되더라. 그거 보고 꿈에서 정말 서럽게 울었어. 꿈에서 서럽게 운 A군 불쌍하지만 깔깔거리며 웃을 수 밖에 없었다. 네이뇬은 다른 회사 인적자원관리까지 모두 검색해주나. 하하... 원본 위치: http://purewell.egloos.com/2759266

MS에 감사한다.

뭐 꼭 MS에만 감사하는 것은 아니다. 나름 표준을 정하고 그것을 대다수 쓰게 만들어준 회사에 깊은 감사를 느낀다. 무슨 말이냐고? 뭐, 내가 개발하는 것은 아니지만 휴대전화에 들어가는 조그마한 프로그램 하나 만드는데 정말이지 필요 이상의 노력이 들어가는 것 같다. 일단 뒤늦게 정부가 WIPI라는 표준을 만들고 밀고 있어서 그나마 다행인 줄 알았다. 그러나 WIPI라는 표준을 지키더라도 실제 하드웨어에 올려놓고 보면 어뚱깽뚱한 짓꺼리를 하는 것이 있다. 모델마다 엉뚱한 짓꺼리를 하는게 다른게 꼭 있고, 그것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WIPI의 API를 버리고 자신이 새로 API를 구현하는 것이 허다하다. 이러한 것이 비단 휴대전화에서만 일어난 것은 아니다. 1995년 전에 DOS 시절에서도 동일한 일이 수없이 일어났다. 특히 그래픽 카드나 사운드 카드 제어방식은 표준이 없기 때문에 중구난방이었다. MS나 Sun이 프로그래머에게 공헌한 것은 화려한 IDE가 아니라 머신을 몰라도 되는 API를 제공했다는 것이다. 수백 만 가지 그래픽 카드가 있더라도 프로그래머는 단순히 GD나 DirectX 같은 API를 호출하면 원하는 그림을 그릴 수 있다. 휴대전화... 표준을 강제화하고 그 표준에 하드웨어가 적절하게 동작하도록 해야할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모바일프로그래머들은 쓰잘떼기 없는 곳에 시간과 노력을 계속 허비할 것이다. 원본 위치: http://purewell.egloos.com/2751638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Bash Array, Map 정리

Bash에서 Array, Map에 대한 정리. (매번 찾기 귀찮) 찾아보진 않았지만, Bash에서 Array든 Map이든 동일하게 Map(C++에서 Unordered Map)으로 동작하는 것 같다. 왜냐하면, Array의 Index가 연속하지 않아도 동작한다. 그저 Key가 0 이상의 정수인 Map이랑 비슷하게 동작한다. 예) 1, 2, 3, 9, 10 Array # 생성 declare -a empty_array declare -a ar=(haha hoho baba "long string haha hoho") # 접근 echo "ar[0]=${ar[0]}" echo "all as array=${ar[@]}" # 큰따옴표 안에서 각 원소를 따로따로 전달한다. echo "all as one=${ar[*]}" # 큰따옴표 안에서 각 원소를 문자열 하나로 합쳐 전달한다. echo "indexes=${!ar[@]}" echo "indexes=${!ar[*]}" echo "length=${#ar[@]}" echo "length=${#ar[*]}" echo "last=${ar[-1]}" echo "last=${ar[@]: -1}" # 콜론 뒤에 빈 칸이 꼭 필요하다. 옛 방식 # 현재 상황 declare -p ar #(출력) declare -a ar=([0]="haha" [1]="hoho" [2]="baba" [3]="long string haha hoho") ar[100]=hello # 인덱스를 건너 뛰어도 동작한다. declare -p ar #(출력) declare -a ar=([0]="haha" [1]="hoho" [2]="baba" [3]=&

설치한 패키지에서 RPM 추출하기

오래된 패키지를 관리할 저장소가 없어졌고, 기존 패키지로 다른 서버를 세팅해야할 일이 생겼다면 RPM의 리패키지 기능을 이용해보자. $ rpm -e --repackage [PACKAGE_NAME] 위와 같이 리패키지하면, /var/spool/repackage/ 에 생성한 RPM파일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