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인터넷에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는 것이 있다면 싸이월드 미니홈피 스토리룸에 올려놓은 고개 숙인 파폭.
나도 불여우 사용자로서 고개숙인 불여우는 좀 그렇다. 미니미가 고개 숙였으면 숙였지 왜 불여우가 숙여야하는가? 기분 나쁘다. 그러나 거기까지이다. 꼭 스토리룸을 봐야하는 것도 아니고 불여우로도 미니홈피 주요 서비스(?)인 사진첩이나 방명록, 게시판을 이용하는데 문제가 없다.
그런데 무서운 불여우 맹신자는 GPL부터 시작해서 로고를 마음대로 변경했으니 저작권 위반이다 어쩐다 한다. 애초에 논점에서 200억 광년 이상 떨어진 이야기이기에 넘어가겠다. (이미 트랙백 블로그에서 Justin님께서 잘 답변해주고 있기에)
생각해보건데 싸이월드가 SK 것이 아니라 google꺼라면 이렇게 까지 사람들이 흥분할까?
아마도 구글다운 위트네 어쩌네 하면서 훈훈한 이야기가 오갔으리라.
아무튼 이번 사건, 별 시덥지도 않은 것 때문에 정력 소모하는 것 같다. 뭐, 불여우 사용자가 많다는 것을 확인한 좋은 기회이긴 했지만. :-)
나도 불여우 사용자로서 고개숙인 불여우는 좀 그렇다. 미니미가 고개 숙였으면 숙였지 왜 불여우가 숙여야하는가? 기분 나쁘다. 그러나 거기까지이다. 꼭 스토리룸을 봐야하는 것도 아니고 불여우로도 미니홈피 주요 서비스(?)인 사진첩이나 방명록, 게시판을 이용하는데 문제가 없다.
그런데 무서운 불여우 맹신자는 GPL부터 시작해서 로고를 마음대로 변경했으니 저작권 위반이다 어쩐다 한다. 애초에 논점에서 200억 광년 이상 떨어진 이야기이기에 넘어가겠다. (이미 트랙백 블로그에서 Justin님께서 잘 답변해주고 있기에)
생각해보건데 싸이월드가 SK 것이 아니라 google꺼라면 이렇게 까지 사람들이 흥분할까?
아마도 구글다운 위트네 어쩌네 하면서 훈훈한 이야기가 오갔으리라.
아무튼 이번 사건, 별 시덥지도 않은 것 때문에 정력 소모하는 것 같다. 뭐, 불여우 사용자가 많다는 것을 확인한 좋은 기회이긴 했지만. :-)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