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널은 일정량 이상 가용메모리를 확보하려고 한다. 따라서 잘 쓰지 않는 메모리 영역은 스왑으로 떨군다. 이때 스왑에 떨구는 정도를 조정할 수 있는데 커널 파라메터 가운데 vm.swappiness 라는 값이다.
여기에 대해 무수한 논쟁이 왔다갔다하는데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10 정도를 추천하고 있다. 나중에 몰래 해봐야지.
$ sysctl -a | grep "swappiness"이 값은 스왑을 얼마나 잘 쓸 것인가를 백분율로 나타낸 것이다. (이 값은 /proc/sys/vm/swappiness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즉, 값이 0이면 최대한 메모리에 적재하고 스왑을 거의 쓰지 않고, 100이면 대부분 스왑으로 떨군다는 것이다. 배포판 대부분은 기본값을 60으로 놓고 쓴다.
vm.swappiness = 60
여기에 대해 무수한 논쟁이 왔다갔다하는데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10 정도를 추천하고 있다. 나중에 몰래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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