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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10의 게시물 표시

모토로이 저장공간 늘어난다

‘모토로이’ 내장 메모리 공간 시원하게 늘어난다 이에 따라 모토로이 이용자들은 ’티스토어’ ‘티맵’, ’네이트’, ’멜론’ 등 SK텔레콤의 부가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이를 구동하기 위해 필요한 SK텔레콤의 전용 미들웨어인 ‘스카프(SKAF)’도 원하는 이용자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결국 고객 손을 들어줬어~ SK가 다시 경쟁에 참여하나 보군. 원본 위치: http://purewell.egloos.com/4736624

귀신이 곡할 노릇인 RAM 모듈

대략 2년 전에 LifeTimeWarranty가 붙은 램 모듈을 두 개 사서 2년 동안 한 컴퓨터에 설치하여 잘 사용했다. 그러던 어느 날 컴퓨터가 부팅이 되지 않아 컴퓨터 모듈을 하나 둘씩 빼서 테스트 한 결과 램 모듈 가운데 하나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고, LifeTimeWarranty이니 당연히 A/S를 보냈다. 그런데 A/S직원은 별 이상이 없으니 다시 사용해보란다. 물론 규정 테스트를 모두 끝냈거니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보드 명까지 알아내서 동일 보드에서 테스트 했는데도 문제가 없이 나왔다고 하니 그다지 할 말은 없지만, 왠지 돌려 받을 램 모듈을 도로 끼웠을 때 컴퓨터가 작동하지 않을 것 같은 불안감이 앞선다... 혹시 몰라 A/S 보내기 전에 테스트한 것을 기록해둔다. 편의상 동일 제품의 정상 모듈을 램O, 비정상으로 추정되는 모듈을 램X라고 표기하였다. 부팅 되지 않는 현상은 모두 공히 부팅 시 삑 소리도 나지 않고 모니터에도 아무것도 표시되지 않아 전원절약으로 떨어진 상태이다. 램O, 램X 모두 끼웠을 때, 부팅 안 됨. 램O, 램X 자리를 바꿔 끼웠을 때, 부팅 안 됨. 램O만 끼웠을 때 부팅 됨. 램X만 끼웠을 때 부팅 안 됨. 다른 컴퓨터에 램O만 끼웠을 때 부팅 됨. 다른 컴퓨터에 램X만 끼웠을 때 부팅 안 됨. * A/S 직원은 동일 보드에 램X를 끼워서 Windows XP를 잘 띄웠다고 한다. = _= 덧글: 속이진 않겠지... 나름 인지도 있는 기업인데... 원본 위치: http://purewell.egloos.com/4736102

DRPM(Delta RPM/Presto)

Delta RPMs (Presto) will be available for Fedora 11 오래간만에 Fedora12 깔아서 yum 돌렸는데, 확장자가 drpm이길래 뭔가 했네. 크기가 큰 RPM을 2~3메가씩 나눠 놓은 것이라고 하는군. 원본 위치: http://purewell.egloos.com/4733701 * 2014-04-29 추가: 정확한 정보가 아니며, 새로 포스팅한 것을 참조: Delta RPM / http://blog.purewell.biz/2013/06/delta-rpm.html

파이어폭스에서도 인터넷뱅킹이 가능하다!!!

"파이어폭스에서도 액티브X 쓴다" 파폭 액티브X 파이어폭스에서도 인터넷 뱅킹이 가능하게 만든 멋진 방안...은 훼이크고... 그냥 기존 시스템에 덧붙여서 파이어폭스도 ActiveX를 돌게하는 기술인 듯 싶다. 불여시로 최초로 적용한 외환은행 들어갔을 때 나오는 스크린샷 뭐... 기존 시스템 안 뜯어 고쳐도 되니 간편할 수 있고, 다른 브라우저에서도 돌아간다고 면피할 수 있는 최첨단 놀라운 기술...일까? 덧글: 깝깝...하다. 덧글2: 다른 OS에서도 지원을 위해 vmware/virtualbox를 배포할 기세; 원본 위치: http://purewell.egloos.com/4723462

HTML5가 플래시 대체인가

플래시를 접한지도 10년이 넘어간다. 1998년이었나... Windows 95에 ISP업체에서 준 디스크에 담긴 Netscape를 깔고 전화선을 통해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현재 플래시의 전신 ShockWave라는 녀석을 만났다. 텍스트와 간단한 사진으로만 이뤄진 1990년 막바지 웹에서 가히 충격적인 경험이었다. 2000년 대학교를 입학하고 나서야 플래시 저작툴(Macromedia Flash)을 만져볼 수 있었고, 벡터기반 그래픽을 실시간으로 렌더하는 것에 감명 받았다. 그러나 그런 감명도 잠시... 곧 플래시를 여기저기 떡칠해놓는 사이트 덕에 짜증의 타겟이 되었다. 특히 CPU 사용율이 심심찮게 100%를 때려서 나름 멀티태스킹 OS(98SE, ME, 2000)에서 싱글태스킹을 다시 경험하게 해준 덕에 플래시를 쓴 홈페이지는 일단 까고 봤다. 그것도 잠깐... PC 성능이 급성장하고 ActionScript 같은 기술이 들어가면서 더욱 풍부한 컨텐츠를 경험할 수 있게 되면서, 플래시는 전례 없는 호황을 누렸다. 지금은 플래시 없는 세상을 감히 상상할 수 없다. 시간은 또 다시 흘러 2010년 현재. (IT는 시간이 정말 잘 흘러...) 각종 모바일 기기가 성능 역시 꾸준히 성장하면서, 웹을 실시간 렌더링하면서 즐기는 시대가 왔다. 이에 발 맞춰 플래시 플레이어를 각종 기기에 포팅하면서 모바일 시장에서도 그 명성을 드높히나 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Apple社 모바일 기기(iPod시리즈, iPhone시리즈, iPad시리즈)에는 하나 같이 플래시가 빠져 있고, 그것을 대체 하기 위해 HTML5를 지원한다고 한다. 더욱이 iPhone시리즈는 전세계 유례 없는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모바일 시장에서 플래시입지를 더욱 난처하게 만들었다. 사람들은 그동안 개선한 플래시 기능과 성능, OS구분 없는 개발과 배포 등 다양한 이점은 잊혀가고, HTML5가 완벽한 답인 듯 흘러가고 있다. 하지만 HTML5는 완벽한 플래시 대체물이 아닐 것 같다. 지금도 같은 HTML코드를 브라우저 ...

모바일네이트온 스마트폰 버전 오픈

윈도우 모바일 버전 아이폰 OS 버전 모바일 네이트온 스마트폰 버전을 오픈했다. 옴니아라고 써 있지만, 클리앙에 엑스페리아에서도 실행된다고 한다. 아이폰용으로도 출시했다. . . . . . . 근데 난 스마트폰이 없잖아? 덧글: 회사분들이 좀더 참지 그랬어...라고 하는데... 욱! 아직 1년 넘게 남은 노예약정. orz OTL 원본 위치: http://purewell.egloos.com/4719541

미국엔 아시아 잉어가!

외국에서 흘러들어온 생물이 천적 등이 없어 급속도로 번지면서 생태계를 교란하는 경우가 있다. 우리나라엔 베스, 붉은귀거북, 황소개구리 등이 있는데, 이것이 비단 우리나라 문제만은 아닌 것 같다. 낚시꾼 뺨 때린 ‘잉어의 복수’ 포착 일리노이 강과 미시시피 강에 두루 사는 아시아 잉어는 평균 길이가 1m고 무게가 45kg인 초대형 잉어로, 닥치는 대로 수초와 달팽이 등을 포식해 생태계를 파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 내용이야 아시아 잉어라는 놈이 물 밖으로 뛰어올라 낚시꾼 뺨 때리고 도망갔다는건데, 중요한건 그 잉어가 미국 생태계를 교란시킨다는 점. 뭐, 당연히 우리나라에만 외래종에 따른 생태계 교란이 있으란 법이 없는게 당연하지만, 그러한 고정관념을 다시 생각하게 한 기사랄까... 덧글: 그러고 보니 좀 되긴 했지만, 대형선박에 균형을 맞추기 위한 밸러스트(?) 해수라는게 있는데, 그 안에 다양한 생물체가 의도하지 않게 올라타서 다른 지역으로 옮겨진다는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구나... 그때 호주는 그 해수를 근해에 못 버리도록 막았는데, 우리나라는 그런게 없다고 했던 것 같다. 원본 위치: http://purewell.egloos.com/4713673

질문 하지 말라고 안 한 것 같은데?

대검 "피고인에 질문 못하는 재판 있을수 없다" 조은석 대변인은 성명에서 "공소를 제기한 검사가 피고인을 상대로 질문조차 못하는 재판은 있을 수 없다"며 "진술거부는 피고인의 방어를 위한 것이지, 검사의 입을 막을 권리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누가 뭐래? 진술 거부잖아. 검사 입을 막은게 아니잖아. 한명숙 전 총리가 검사에게 '그 입 다물라!'라고 하진 않았잖아? 그냥 검찰이 뭐라고 하든 대꾸 안 하겠다는거잖아. 그런 걸 가지고 무슨 공식입장 표명이라며 저런 발언을 발표하는지 모르겠다. 이게 그 유명한 언론 플레이인가? 원본 위치: http://purewell.egloos.com/4712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