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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과 공구상자

지난 주에 산 것 같은데, 지금에야 포스팅한다.

집에 Black & Decker 전동 드라이버가 있긴 하지만, 역시나 남자라면 701W 함마드릴(hammer-drill의 국적불명 발음. 반드시 이렇게 불러줘야함.)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지 않을까 싶다. (...응?)



먼저 BOSCH GSB 16RE 701W 드릴 세트. 하악하악. 벌써부터 오일과 무쇠가 타는 냄새가 진동하지 않는가!!

처음에 전원을 인가하고 무턱대고 스위치 눌렀을 때, 엄청난 힘으로 손목이 비틀렸고, 주인님과 함께 등뒤 식은 땀나게 한 작은 괴물이다. 현재는 반드시 함께 들어 있는 보조 손잡이를 설치하여 두 손으로 꼭 잡고 사용하고 있다.

함마드릴과 일반드릴로 쓸 수 있어서 함마 기능으로 콘크리트 벽에 구멍을 뚫고 앵커(anchor)를 넣은 뒤, 나사못을 적당히 박아 옷걸이를 걸었다. 일반드릴로는 금속그릇 바닥이나 캐논 SX10 IS 렌즈 캡에 구멍을 낼 수 있다. 하악하악.





그리고 그에 걸 맞는 대형 공구상자. 물론 드릴세트를 넣을 일 없지만, 생활에 꼭 필요한 다양한 공구를 정리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제품이다. 누구나 다 기본으로 생각하는 PROMADE 공구상자는 이러한 필요조건을 잘 충족시켜준다. (으...응)


기름냄새 하악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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