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25일 금요일

크리스마스엔 화분을~



원래 내가 화분에 사용할 수 있는 돈을 이미 다 썼는데, 오늘 주인님께서 특별히 크리스마스라고 크리스마스 배 맞고 배틀로얄(그냥 혼자 지어 본 것)을 통해 딴 돈만큼 더 지를 수 있도록 해주셨다. (오~ 주인님~ 감사합니다~)

처음 7~8판 내리 지다가, 뒷심을 발휘해 내리 이겨주는 센스!!

결국 2만 원 어치 더 지를 수 있게 되었나. 아이 좋아~ (다 큰 어른이 2만 원에 울고 웃는구나!)

일단 올해 몰디브 갔다 온다고 망친 해바라기 농사를 위해 다시 해바라기를 주문했고, 눈독 들였던 튤립 시리즈를 장바구니에 하나씩 넣어주었다. (얼마나 구질구질해... 보통 5~10개씩 사서 심는데, 종류마다 하나씩이라니...)

남은 돈으로 뭘 살까 고민하다가 주인님 눈에 띈 옥살리스 당첨~*


아하하하하하하~* 왠지 스쿠루지 밑에서 일하는 사람이 생각나지만... 뭐, 행복하면 그걸로 족해~ 아하하하하하하하~*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