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ration Flashpoint 2(부제 Dragon Rising)는 2010년? 2012년? 아무튼 가까운 미래에 미국이랑 중국이랑 석유가 펑펑 나오는 외딴 섬을 둘러싸고 전쟁을 치룬다는 내용을 기반으로 소대장인 주인공이 3~4명 정도로 구성한 소대를 이끌고 임무를 완수하는 FPS 전략 게임이다. 전편은 안 해봤지만, 전편과 달리 무장한 지프 정도는 소대원과 함께 태워서 다닐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였다고 한다. 뭐 이런 기능이 있지만 이 게임은...
하여튼 겁나게 달린다.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또 달린다. 주인공은 소대장이지만, 전력 질주 십 수 초 하면 학학 거리면서 느리게 뛴다. 뒤를 보면 젊은 소대원들은 왜이리 빨리 안 가냐고 궁시렁거리면서 뒤를 바짝 쫓아온다. 미네랄... 너희도 늙어봐!! 몸이 예전 같지 않아!! 내가 너희만 했을 때, 하루만에 백두산에 호랑이 잡아서 한라산에서 가죽 널고 있었어!! 쀍!!
이렇게 달리기만 하면 지루하니까 무장한 지프가 곳곳에 널려 있다. 타는 곳에 따라 운전사, 지휘관, 승객(?), 사수로 나눌 수 있다. 물론 내가 운전사로 타면 운전할 수 있지만, 잼병. 부대원에게 운전시켜도 비슷한 수준. / = _=|/ 게다가 로켓런처 같은거 들고 있는 적을 발견하지 못했을 경우, 몰살. 그래서 나는 달리고, 부대원을 모조리 태워서 작전지역에 먼저 보내놓는다. ㅋㅋㅋ 운 좋으면 사는 거고, 나쁘면 나 혼자라도 작전 수행하면 되니까...
결론은 열나게 달린다.
덧글: 임무 #1까지 거리 500m, 그걸 끝내면 임무 #2까지 1.9Km... 자동차 타고 가란 소리지?
전쟁을 빙자한 마라톤 게임이다.
하여튼 겁나게 달린다.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또 달린다. 주인공은 소대장이지만, 전력 질주 십 수 초 하면 학학 거리면서 느리게 뛴다. 뒤를 보면 젊은 소대원들은 왜이리 빨리 안 가냐고 궁시렁거리면서 뒤를 바짝 쫓아온다. 미네랄... 너희도 늙어봐!! 몸이 예전 같지 않아!! 내가 너희만 했을 때, 하루만에 백두산에 호랑이 잡아서 한라산에서 가죽 널고 있었어!! 쀍!!
이렇게 달리기만 하면 지루하니까 무장한 지프가 곳곳에 널려 있다. 타는 곳에 따라 운전사, 지휘관, 승객(?), 사수로 나눌 수 있다. 물론 내가 운전사로 타면 운전할 수 있지만, 잼병. 부대원에게 운전시켜도 비슷한 수준. / = _=|/ 게다가 로켓런처 같은거 들고 있는 적을 발견하지 못했을 경우, 몰살. 그래서 나는 달리고, 부대원을 모조리 태워서 작전지역에 먼저 보내놓는다. ㅋㅋㅋ 운 좋으면 사는 거고, 나쁘면 나 혼자라도 작전 수행하면 되니까...
결론은 열나게 달린다.
덧글: 임무 #1까지 거리 500m, 그걸 끝내면 임무 #2까지 1.9Km... 자동차 타고 가란 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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