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없고... 베란다 식물 6에서 심었던 아마릴리스가 하얗게 뿌리를 내렸다. 내년 정도에 뿌리 내릴꺼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빨리 뿌리를 내리네.
사실 저때 얻어온 씨앗뭉치가 정말 씨앗인지 아닌지 몰랐다. 씨앗뭉치를 까봤는데, 작고 단단한 씨앗은 하나도 안 보이고, 검은 비닐 같은 것만 어마어마 하게 들어 있어서... 그런데 뿌리 내린 것 봤는데 검은 비닐을 뚫고 하얀 뿌리가 하나씩 나는 걸 보니, 제대로 씨앗이 있긴 한가보다.
더불어 히야신스와 무스카리는 캐놨던게 빗물에 반응해서 뿌리와 잎을 틔우길래 심었고, 아마릴리스와 같이 심었던 크로커스는 내동 뿌리나 싹이 트지 않길래 캐서 말리고 있다. 말렸다가 9월 정도에 심으면 다시 잎 틔우겠지.
사실 저때 얻어온 씨앗뭉치가 정말 씨앗인지 아닌지 몰랐다. 씨앗뭉치를 까봤는데, 작고 단단한 씨앗은 하나도 안 보이고, 검은 비닐 같은 것만 어마어마 하게 들어 있어서... 그런데 뿌리 내린 것 봤는데 검은 비닐을 뚫고 하얀 뿌리가 하나씩 나는 걸 보니, 제대로 씨앗이 있긴 한가보다.
더불어 히야신스와 무스카리는 캐놨던게 빗물에 반응해서 뿌리와 잎을 틔우길래 심었고, 아마릴리스와 같이 심었던 크로커스는 내동 뿌리나 싹이 트지 않길래 캐서 말리고 있다. 말렸다가 9월 정도에 심으면 다시 잎 틔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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