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덥다... 베란다에 꽃도 져 가는 분위기. 노란장미와 가자니아는 이미 모두 꽃을 떨궜다.
회사에서 가져온 무스카리가 장마 동안 떨어진 빗물에 싹과 뿌리를 냈다.
란타나는 꽃이 너무 금방 시들고, 지져분해서 밖으로 옮겼다. 조금 지나니 또 꽃 피우려고 꽃대 올리고 있다.
다른 쪽에선 란타나 열매가 익고 있다. 독이 있다는데...
얻어온 아마릴리스 씨앗이 싹을 틔웠다. 항간에는 꽃 보려면 3년은 키워야한다고... 블루베리 열매랑 동급인가!?
하나 남은 델피늄. 습기에 너무 약하다. 오른쪽에 껀정히 서 있는 건 안개꽃... 같은데 다른 화분에 있는 안개꽃하고 좀 달라 보이네. 잎도 크고...
이게 안개꽃. 가지도 많고 잎도 작고... 좀 지져분해 보인다.
히야신스도 다시 화분에 묻었다. 옆에 풀떼기는 잡초. ㅡ_-) 뭔지 모르겠다.
시원한 한지 같은 부겐빌레아. 한 여름, 베란다를 꾸미고 있는 몇 안 되는 꽃이다.
네메시아. 씨앗부터 심은 건데, 다 죽고, 한 뿌리 남은 건데,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 올해 꽃 보려나...
왼쪽은 흔히 볼 수 있는 제라늄. 오른쪽은 모기 쫓는다는 로즈제라늄(구문초).
싱고늄. 껀정하게 자라고, 가지에서 뿌리가 그냥 나길래 중간에 끊어서 바로 옆에 꽂았다. 둘 다 잘 살고 있긴 한데, 원래 있던 녀석은 좀 징그럽게 잘린 부분 여기저기에서 뿔처럼 잎사귀가 나고 있다.
쿠페아도 무수히 작은 꽃을 모두 다 떨궜다. 가지치기 해야할 듯.
백일홍은 제일 먼저 피었던 대륜은 서서히 시들고 있다. 옆에 작은 녀석이 계속 피는 것 같다.
가자니아는 솜털 같은 씨앗을 남기고 더 이상 꽃대를 올리지 않는다. 잎사귀도 새로 내지 않는 듯 하다.
소중한 블루베리님. 별 탈 없이 잘 자라고 계신다. 풀떼기 같이 보임.
정체를 알 수 없는 이것... 아직도 모르고 있다.
무궁화. 두 그루 모두 잘 자라고 있다. 가지치기 했더니 더 무성해지는 듯.
너무 무성해서 거의 바닥을 보일 때까지 가지치기한 스피아민트와 애플민트.
덥다...
회사에서 가져온 무스카리가 장마 동안 떨어진 빗물에 싹과 뿌리를 냈다.
란타나는 꽃이 너무 금방 시들고, 지져분해서 밖으로 옮겼다. 조금 지나니 또 꽃 피우려고 꽃대 올리고 있다.
다른 쪽에선 란타나 열매가 익고 있다. 독이 있다는데...
얻어온 아마릴리스 씨앗이 싹을 틔웠다. 항간에는 꽃 보려면 3년은 키워야한다고... 블루베리 열매랑 동급인가!?
하나 남은 델피늄. 습기에 너무 약하다. 오른쪽에 껀정히 서 있는 건 안개꽃... 같은데 다른 화분에 있는 안개꽃하고 좀 달라 보이네. 잎도 크고...
이게 안개꽃. 가지도 많고 잎도 작고... 좀 지져분해 보인다.
히야신스도 다시 화분에 묻었다. 옆에 풀떼기는 잡초. ㅡ_-) 뭔지 모르겠다.
시원한 한지 같은 부겐빌레아. 한 여름, 베란다를 꾸미고 있는 몇 안 되는 꽃이다.
네메시아. 씨앗부터 심은 건데, 다 죽고, 한 뿌리 남은 건데,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 올해 꽃 보려나...
왼쪽은 흔히 볼 수 있는 제라늄. 오른쪽은 모기 쫓는다는 로즈제라늄(구문초).
싱고늄. 껀정하게 자라고, 가지에서 뿌리가 그냥 나길래 중간에 끊어서 바로 옆에 꽂았다. 둘 다 잘 살고 있긴 한데, 원래 있던 녀석은 좀 징그럽게 잘린 부분 여기저기에서 뿔처럼 잎사귀가 나고 있다.
쿠페아도 무수히 작은 꽃을 모두 다 떨궜다. 가지치기 해야할 듯.
백일홍은 제일 먼저 피었던 대륜은 서서히 시들고 있다. 옆에 작은 녀석이 계속 피는 것 같다.
가자니아는 솜털 같은 씨앗을 남기고 더 이상 꽃대를 올리지 않는다. 잎사귀도 새로 내지 않는 듯 하다.
소중한 블루베리님. 별 탈 없이 잘 자라고 계신다. 풀떼기 같이 보임.
정체를 알 수 없는 이것... 아직도 모르고 있다.
무궁화. 두 그루 모두 잘 자라고 있다. 가지치기 했더니 더 무성해지는 듯.
너무 무성해서 거의 바닥을 보일 때까지 가지치기한 스피아민트와 애플민트.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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