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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식물 5

오늘도 날씨 화창한 주말 오후이지만, 이젠 너무 더워서 나가기 귀찮다. ㅡ_-)


베란다 식물, 오늘은 제라늄부터.




씨앗을 심은 아이비 제라늄이 많이 컸다. 잎도 계속 뿅뿅뿅 나오네.




요건 꽃 핀 어른(?) 제라늄. 꽃에 씨앗 내려고 놔뒀는데, 지저분해서 잎만 찰칵! 잘 보면 활꼴로 올라오는 꽃대를 볼 수 있다..




이건 뭘 심은 싹인지 모르겠단 말이야. 파 봤더니, 제법 굵은(직경 7~8mm) 씨앗에 싹과 뿌리가 올라온 거라서, 실바람에 날려온 잡초 씨앗은 아닌 듯 한데... 뭐지? 뭐지?




일전에 잎눈 하나 붙은 줄기 화분에 꽂아놨는데, 고게 뿌리도 내리고 잎도 피우길래 따로 화분에 옮겨 심었다. 짜쉭, 예쁜데?




허브 정글. 스피아민트와 애플민트로 정글화 되어 가고 있다.




여기는 스피아민트만 있는 툰드라(?) 지대?



작은 그루 장미에 두 번째 봉오리가 폈다. 이전에 핀 녀석은 무거워서 아래로 기울었고, 이번에 핀 녀석은 송이가 작아서 자리 잘 잡고 있는 듯.





큰 화분 쪽에 장미는 아직도 이 모양... 얼른 좀 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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