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5일 일요일

북한 뭔가 발사

결국 발사했군. 일단 발사했으니, 그게 정말 인공위성이길 바랄 뿐이고(오전 11시 30분 경에 발사했다는데)~ 개념 없는 대가리가 응징하겠다고 선전포고 하지 않길 바랄 뿐이고~ 전쟁나지 않길 바랄 뿐이고~

요즘 요것 가지고 말이 많다. 사실 경계할 필요는 있지만, 이렇게 까지 설레발 칠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이렇게 흥분하고 설레발 치는 것은 결국 북한에 휘둘리는 것이고, 북한 영향력만 키워주는 일일 뿐. 결론은 조용히 내실에 충실하고, 적당히 주변 강대국 이용하면 될 것 같은데 말이지.

솔직히 그것이 대한민국이 할 수 있는 일 가운데 최선 아니겠어? 설마 6, 70년대처럼 운동장에 모아 놓고 "빨갱이가 싫어요" 함성 외치기 한다고 뭐가 달라진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지?



덧글: 아 씨밤... 전쟁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