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 꽃씨가 왔구나~**
봄도 오고, 집에 있는 것들이 모두 초록색이고(장미랑 히야신스가 겨우내 피었다가 졌고), 좀 특이한 식물을 키워보고 싶어서 "꽃씨몰"이라는 곳에 가서 주인님과 함께 쇼핑장바구니놀이를 했지.
예쁜 꽃이 많긴 하지만, 총알 압박도 있고 해서 눈물을 머금고 장바구니를 비워가기 시작해서, 각자 두 가지씩, 그리고 블루베리는 꼭 넣어서 다섯 종류를 골랐다.
가격은 배송비 포함해서 무려 2만 7천 5백 원!! 그러나 배송 온 상자는 티슈상자만하고, 무게도 거의 나가지 않았다... orz OTL... 그래도 내용물 포장상태는 매우 깔끔하군.
하악하악... 이제 수확하는 일만 남았군! (벌써!?)
덧글: 징하네... 꽃씨 정확히 프린트한 개수만큼만 넣어줬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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