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를 운영하다 보면 가끔씩 CPU를 100%씩 쳐드시는게 있다. 흔치 않지만 nscd라는 녀석이 CPU를 홀로 와작와작 계~~~~~속 쳐드시는 경우가 있다. '나 혼자 그런거야? 설마~'라는 심정으로 구글에 검색해보니, 나 말고도 겪는 사람이 많은 듯.
일단 nscd라는 녀석이 뭐하는 녀석인지부터 알아야겠다. nscd는 Name Service Cache Daemon이란 녀석이다. 각종 네임서비스(DNS나 ID/Password 같은) 효율을 높히기 위해 메모리에 와작와작 캐쉬해놓고 꺼내주는 녀석이다.
캐쉬를 보통 메모리에 올려놓기도 하지만, 매번 사람이 보기 쉬운 텍스트 파일을 해석해서 컴퓨터가 보기 편한 바이너리 파일로 저장해놓기도 한다. 아까 말한 CPU 100%는 이 바이너리 파일이 깨져서 nscd 내부적으로 어디선가 무한 루프를 돌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마음 같아서는 내가 확 뜯어 고치고 싶긴 하지만, 소스 관리자가 내 소스를 받아줄지 의문이고... 일단은 간단한 미봉책이나 적어야겠다. 자주 발생하는 것이 아니니, 100%를 감지하면, 적당히 /var/db/nscd 디렉토리에 파일을 가볍게 날려주고 nscd를 재시작 해주자.
일단 nscd라는 녀석이 뭐하는 녀석인지부터 알아야겠다. nscd는 Name Service Cache Daemon이란 녀석이다. 각종 네임서비스(DNS나 ID/Password 같은) 효율을 높히기 위해 메모리에 와작와작 캐쉬해놓고 꺼내주는 녀석이다.
캐쉬를 보통 메모리에 올려놓기도 하지만, 매번 사람이 보기 쉬운 텍스트 파일을 해석해서 컴퓨터가 보기 편한 바이너리 파일로 저장해놓기도 한다. 아까 말한 CPU 100%는 이 바이너리 파일이 깨져서 nscd 내부적으로 어디선가 무한 루프를 돌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마음 같아서는 내가 확 뜯어 고치고 싶긴 하지만, 소스 관리자가 내 소스를 받아줄지 의문이고... 일단은 간단한 미봉책이나 적어야겠다. 자주 발생하는 것이 아니니, 100%를 감지하면, 적당히 /var/db/nscd 디렉토리에 파일을 가볍게 날려주고 nscd를 재시작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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