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튼 감독이 만든 세상에 매우 흥미가 있다. 그가 만든 비틀렸지만 꿈 같은 세상은 정말 재미있다. 그래서 팀버튼 느낌이 나는 영화나 게임을 꼭 경험해보곤 한다.
그렇지만 이 Igor for Wii는 그 누구에게도 경험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지 않다. 이고르는 어디선가 프랑켄슈타인 박사 조수로 나온 곱추이며, 게임 시작에도 뭔가 시체를 이어 붙인 듯한 물체에 전기자극을 주어 생명을 준 작은 곱추로 나온다. 오~ 시작은 괜찮은데...라고 생각했지만, 그것이 다라는 사실이 좀 허무하다. 물론 더 진행을 하다보면 뭔가 재미있는 퍼즐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더 진행하기 싫을 정도로 카메라가 너무 멀리에서 조명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팀버튼 감독이 만든 세상과 비슷한 분위기는 마음에 들었지만, 지속할 수 없을 정도로 화면에서 멀리에서 놀고 있는 주인공은 나와 친해질 수 없었다.
그렇지만 이 Igor for Wii는 그 누구에게도 경험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지 않다. 이고르는 어디선가 프랑켄슈타인 박사 조수로 나온 곱추이며, 게임 시작에도 뭔가 시체를 이어 붙인 듯한 물체에 전기자극을 주어 생명을 준 작은 곱추로 나온다. 오~ 시작은 괜찮은데...라고 생각했지만, 그것이 다라는 사실이 좀 허무하다. 물론 더 진행을 하다보면 뭔가 재미있는 퍼즐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더 진행하기 싫을 정도로 카메라가 너무 멀리에서 조명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팀버튼 감독이 만든 세상과 비슷한 분위기는 마음에 들었지만, 지속할 수 없을 정도로 화면에서 멀리에서 놀고 있는 주인공은 나와 친해질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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