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시절 내 마음을 홀딱 앗아간 것 가운데 Lucas Arts에서 내놓은 어드벤쳐 게임이 있다. Loom이랄지, 원숭이 섬의 비밀이랄지, 매니악맨션 - 텐타클 최후의 날이랄지, 샘앤맥스, 그림 판당고 등등... 정말 많은 어드벤쳐 게임이 내 눈과 마음을 사로 잡았다. 그러나 이러한 어드벤쳐 게임은 갈 수록 줄어들어 최근에 그나마 해본 것이 퉁구스카의 비밀(얘는 Wii로도 나왔네?) 정도...? (논외지만 고블린 시리즈도 정말 재미있게 했다. 아! 길 잃은 바이킹도 재밌었지!)
그러다가 Wii 한국에서 정발에 맞춰 한국어로 번역한 버전으로 같이 나온 어드벤쳐 게임이 있었으니, 이름하여 잭 앤 위키 - 발바로스의 보물이다. 초코바 오물거리는 꼬마 해적 잭과 소닉에서 나오는 테일처럼 꼬리를 돌려 날아다니는 노란원숭이 위키가 각 문제 별로 기계를 작동시키거나 아이템을 이용하여 해적왕 발바로스 보물을 모으는 것이다.
비록 Lucas Arts가 내놓은 것에 비해 대사가 재미 없긴 하지만, 대부분 퍼즐은 모두 재미있다! 당연히 Wii용으로 나왔기 때문에 게임에 나오는 기계장치나 아이템에 맞춰 적당히 위모콘을 휘둘러야하는 수고가 있지만 말이다.
그러다가 Wii 한국에서 정발에 맞춰 한국어로 번역한 버전으로 같이 나온 어드벤쳐 게임이 있었으니, 이름하여 잭 앤 위키 - 발바로스의 보물이다. 초코바 오물거리는 꼬마 해적 잭과 소닉에서 나오는 테일처럼 꼬리를 돌려 날아다니는 노란원숭이 위키가 각 문제 별로 기계를 작동시키거나 아이템을 이용하여 해적왕 발바로스 보물을 모으는 것이다.
비록 Lucas Arts가 내놓은 것에 비해 대사가 재미 없긴 하지만, 대부분 퍼즐은 모두 재미있다! 당연히 Wii용으로 나왔기 때문에 게임에 나오는 기계장치나 아이템에 맞춰 적당히 위모콘을 휘둘러야하는 수고가 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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