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아이비가 자라던 화분인데, 아이비가 커서 다른 큰 화분에 옮겨 심고, 그곳에 마트에서 또 업어온 싱고늄을 심었다. 원래 한 포기인데, 꽤나 포기가 무성해서 세 포기로 나눠 심었다. 작열하는 태양보다 그늘에서 잘 크고, 추위에 주의해야하는 녀석이다. 암모니아를 잘 빨아들이니 화장실에 놔둘까?
화분 살 돈이 없어서 피부음식(가칭) 화장품점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수건이 들은 플라스틱 컵에 구멍 뚫고 휴지 깔고 대충 만든 화분. 이름은 네프롤레피스... 좀 어렵다. 사전 찾아보니 줄고사리라고도 부르나보다. 그래... 부르기 쉬운 줄고사리로 불러주마. 이 녀석 지금은 어린 녀석일라 좀 듬성듬성한데 무성하게 자라면 꽤나 우아하던데. 고사리 주제에 말이지.
가끔씩 Winget 에서 패키지를 다운로드 했을 때, "설치 관리자 해시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오류가 뜰 때가 있다. 보안 이슈가 있지만, 그냥 무시하고 싶을 때, 아래 순서로 무시해준다. 관리자 권한 winget settings --enable InstallerHashOverride 설치 winget install --ignore-security-hash --id NirSoft.NirCmd
오래된 패키지를 관리할 저장소가 없어졌고, 기존 패키지로 다른 서버를 세팅해야할 일이 생겼다면 RPM의 리패키지 기능을 이용해보자. $ rpm -e --repackage [PACKAGE_NAME] 위와 같이 리패키지하면, /var/spool/repackage/ 에 생성한 RPM파일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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