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야자는 '야자'가 아니라 '드룹나무'과이다. 다만 좀 야자처럼 시원시원하게 생겨서 붙여진 별칭인 듯. 좀 마른 환경에서도 잘 자라고 햇볕이 덜 드는 곳에서도 잘 자란다. 잎사귀를 떨켜까지 잘 잘라내서 물에 담궈두면 뿌리를 내릴 수 있다고 한다. 회사에도 있는데 엄청 키 크더라.

아직 꼬마이긴 하지만 그나마 큰 화분에 살포시 옮겨 담아주었다. 겉흙이 날리지 않고, 시원하게 보이도록 옥돌을 깔았는데 그다지... 그냥 청이끼 깔까?

아직 꼬마이긴 하지만 그나마 큰 화분에 살포시 옮겨 담아주었다. 겉흙이 날리지 않고, 시원하게 보이도록 옥돌을 깔았는데 그다지... 그냥 청이끼 깔까?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