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18일 일요일

10년 전으로

Purewell.BIZ : 고등학교에서 경찰이 고등학생 조사
학생을 보호하지 않는 교사는 만나기 쉽다. 학생을 까는 교사도 만나기 쉽다. 생득한 진리다.

1998년 7월... 벌써 10년이네.


학생을 감싸지 않는 싸늘한 시선의 선생이란 월급쟁이.
일부 선배가 폭력을 행사하겠다는 것을 말리지 않겠다고 전달하는 선생이란 월급쟁이.
학생 하나 자르면 그 학교 학생이 아니니 책임 없다고 넘기려는 선생이란 월급쟁이.
되려 학생 전화번호를 무단으로 퍼트려 욕설 전화가 오도록 한 선생이란 월급쟁이.
왜 자기 반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냐고 되려 책망하던 선생이란 월급쟁이.
많은 사람 앞에서 되려 학생을 모욕주던 선생이란 월급쟁이.
사회 진출에 어려움이 있을꺼라고 협박하던 선생이란 월급쟁이.
의미도 없는 회의를 형식적으로 하게 한 선생이란 월급쟁이.
논리에서 밀리니까 항의하는 사람 이야기는 듣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이는 선생이란 월급쟁이.
발등에 불 떨어지니까 교장이 직접 그 반에 야간타율학습을 감독하는 선생이란 월급쟁이.
자신들의 왜곡된 시선은 인정하지 않던 선생이란 월급쟁이.


그들이야 말로 영혼 없는 선생이란 월급쟁이일 뿐이다.
그들에게 존경할 이유는 아무것도 없다.


덧글: 물론 "선생이란 월급쟁이"와 "선생님"은 다른 존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