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Linux에서 GDB로 errno를 보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Cannot access memory at address 0x8"를 뱉어내곤 한다. 쩝쩝 errno가 멀티 스레드 환경에서 여기저기에서 세팅되는 현상을 막기 위해 함수(스레드에 따라 다른 errno 주소를 반환)로 구현한 것을 매크로로 재설정했기 때문이다.
매크로는 /usr/include/bits/errno.h에서 아래와 같이 정의하였다.
만약 errno 값을 보고 싶으면 일단 프로세스를 돌리고
watch는 좀 복잡하다. 일단 errno의 포인터를 얻고 그것이 가르키고 있는 곳에 값을 감시하도록 하자.
뭐 이런 것이다. 근데 왜 errno를 __thread int로 정의하지 않은걸까?
매크로는 /usr/include/bits/errno.h에서 아래와 같이 정의하였다.
#define errno (*__errno_location ())
만약 errno 값을 보고 싶으면 일단 프로세스를 돌리고
(gdb) p (*__errno_location())
watch는 좀 복잡하다. 일단 errno의 포인터를 얻고 그것이 가르키고 있는 곳에 값을 감시하도록 하자.
(gdb) p/x (__errno_location())
$1 = 0xb7fea6a0
(gdb) watch (*(int*)0xb7fea6a0)
Hardware watchpoint 2: *(int *) 3086919328
(gdb) c
Continuing.
Hardware watchpoint 2: *(int *) 3086919328
Old value = 0
New value = 22
0x0050c885 in __read_nocancel () from /lib/tls/libc.so.6
뭐 이런 것이다. 근데 왜 errno를 __thread int로 정의하지 않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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