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관리하는 서버에서 sendmail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clientmqueue에 쌓이는 무지막지한 파일로부터 벗어나고 싶을 것이다.
일단 clientmqueue는 선무당이 알아본 바로는 sendmail에서 배송지경로를 확정하지 못한 메일을 잠시 보관해두는 곳이고, 확정 지으면 mqueue로 메일을 옮긴 뒤, 배송한다고 한다. sendmail을 전혀 쓰지 않는 시스템에서 가끔씩 logwatch가 시스템에 주요로그를 간추린 보고서나 cron이 돌면서 발생하는 각종 메시지를 root로 보내주도록 설정해놓고 있다. 기특한 것들...
하지만... 역시나 귀찮다... 싶으면 /etc/crontab 을 root권한으로 열어서 가볍게 MAILTO=root를 MAILTO=""으로 바꿔 버리자. 최소한 cron으로 발생하는 메시지는 모두 무시될 것이라고 위대하신 man 5 crontab님께서 알려주셨다. (그렇지... 이 세계는 RTFM... 흑!)
* 엄청나게 불어버린 clientmqueue 디렉토리에 파일을 날려주고 싶다면... clientmqueue 디렉토리에 가서 이렇게 외쳐주자.
* 만약 그래도 내용을 좀 알아보고 지우고 싶은 사람은 root권한으로 crontab에 find+rm으로 일정 주기마다 지워주면 대략 좋다.
일단 clientmqueue는 선무당이 알아본 바로는 sendmail에서 배송지경로를 확정하지 못한 메일을 잠시 보관해두는 곳이고, 확정 지으면 mqueue로 메일을 옮긴 뒤, 배송한다고 한다. sendmail을 전혀 쓰지 않는 시스템에서 가끔씩 logwatch가 시스템에 주요로그를 간추린 보고서나 cron이 돌면서 발생하는 각종 메시지를 root로 보내주도록 설정해놓고 있다. 기특한 것들...
하지만... 역시나 귀찮다... 싶으면 /etc/crontab 을 root권한으로 열어서 가볍게 MAILTO=root를 MAILTO=""으로 바꿔 버리자. 최소한 cron으로 발생하는 메시지는 모두 무시될 것이라고 위대하신 man 5 crontab님께서 알려주셨다. (그렇지... 이 세계는 RTFM... 흑!)
* 엄청나게 불어버린 clientmqueue 디렉토리에 파일을 날려주고 싶다면... clientmqueue 디렉토리에 가서 이렇게 외쳐주자.
$ ls | xargs rm -f
* 만약 그래도 내용을 좀 알아보고 지우고 싶은 사람은 root권한으로 crontab에 find+rm으로 일정 주기마다 지워주면 대략 좋다.
$ crontab -e
30 0 * * * /usr/bin/find /var/spool/clientmqueue -mtime +30 | xargs rm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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