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28일 토요일

마님과 마당쇠



통닭마당쇠(토니)와 마님(로빈)이 각자 공간에서 잘 자고 있다. 확인 차 말하지만, 토니가 큰게 아니라 로빈이 작은거다.



로빈: 뭐셔? 카메라여? (그렇다!! 로빈은 전라도 고양이인 것이다!)



로빈: 냠~



이떄 마님을 흠모하는 한 변태마당쇠가 있었으니, 이름하야 토니!
토니: 킁킁~ 마님 발냄새라도 맡을 수 있다면 하악하악 나는 행복해 하악하악



뭔가 한기를 느낀 로빈.
로빈: 기분이겠지...



토니: 하악하악 위험했어. 하악하악...



토니: 하악하악 잠들었어 잠들었어 우히히히히 겔겔겔 하악하악



로빈: 음냐~
토니: (화들짝!)
소심한 마당쇠, 마님의 몸 뒤척임에도 화들짝 놀라 딴 곳을 바라본다.



중간 과정 생략하고 마님에게 달려든 마당쇠! 마님도 딱히 마당쇠가 싫진 않았나보다. 아니면 마당쇠가 약을 멱였거나...



로빈: 음냐음냐
토니: 하악하악
보라, 이 종을 넘어선 사랑을! (G.R한다)



토니: (부비부비) 하악하악 마님, 전 이제 죽어도 원이 없겠구만요잉~
로빈: ...
역시나 약을 먹인게 분명한게야.



아니면 개와 고양이가 이럴 리 없잖아!!



토니: 왜, 꼽냐?
역시나 로빈의 저 뽕 맞은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