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열심히 돌아다녔지... 현대백화점 가서 주인님 구두랑 떨어져가는 내 불쌍한 운동화 대체품을 사고, 덕후들의 고휘도LED와 CPU가 흐르는 땅, 용산을 향하던 중 한 잘 생긴 총각이 파는 R/C 장난감이 내 눈에 들어왔다. 겉보기 꽤나 잘 만들어졌고 속도도 제법 빠르다. 히히히히 주인님한테 5천원 꾸고 내가 1만원 내서 낼름 집어 들었다. 본체엔 내장충전지가 들어가 있고, 조종기에 건전지 4개가 들어간다. 조종기 옆면에 충전 캐이블을 꺼내 본체에 끼워 충전한 뒤에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다. 집에 오자마자 피로야 가라! 이 녀석을 꺼내 들어 우리집 악의 화신 토니를 향해 돌진하였다. 놀란 악마 토니는 열심히 도망다니기에 여념이 없었다. (좀 지나니까 익숙해졌는지 덤벼들고 쓰러트리고 바퀴를 물고 논다.) 으하하하!!! 작은 장난감이지만 제법 재밌는 녀석이다. 단점이 있다면 힘이 약하다는 것이다. 이불이나 카페트, 경사로에서는 거의 움직이지 못한다. 완벽한 마루, 아스팔트용. ㅋㅋ
참조: https://askubuntu.com/questions/15520/how-can-i-tell-ubuntu-to-do-nothing-when-i-close-my-laptop-lid /etc/systemd/logind.conf 수정 HandleLidSwitch=ignore logind 재시작 $ sudo service systemd-logind re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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