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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07의 게시물 표시

2G 이상 파일과 signal

리눅스에서 2G 이상 파일 다루기 핵심은 결국 off_t 데이터형 크기에 달려 있다. (C++ std::iostream에서는 streamoff 객체 크기) #include <iostream> #include <cstdio> using namespace std; int main(int,char**) {     cout << sizeof(off_t) << endl;     cout << sizeof(streamoff) << endl;     return 0; } 위 파일이 off.cpp라면... $ g++ -o off off.cpp $ ./off Linux 2.6 32bit: 4, 8 FreeBSD 32bit: 8, 4 SunOS 5.8 32bit: 4, 4 앞의 수가 4로 나오면 fopen, fclose, fwrite, fread 등의 glibc 파일 함수로 2기가 이상 파일을 다룰 수 없다. (뒤의 수가 4로 나오면 ifstream, ofstream, fstream 객체로 2기가 이상 파일을 다룰 수 없다. 시그널은 발생하지 않는다.) 만약 위를 위반할 경우, SIGXFSZ 시그널이 발생한다. (액션은 OS별로 다르지만 공통으로 프로세스를 죽인다. SunOS는 fwrite, fread를 무시하며 signal을 발생하지 않는다.) 일반적인 파일 처리라면 모르겠지만 서버 로그 등을 제어한다면 컴파일 옵션으로 64bit 크기 off_t 데이터형을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streamoff 타입 (사실 OS와 무관하다. 정확히는 컴파일러와 해당 라이브러리와 관계가 있다고 해야겠다.) Linux 2.6: int64_t FreeBSD 5.2: long SunOS 5.8: ? 원본 위치: http://purewell.egloos.com/3010136

잘 끊기는 네트워크

우리가 사용하는 네트워크는 대단히 불안정한 자원이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도 수 없이 순단(순간적으로 끊김)이 일어난다. 다만 각종 네트워크 어플리캐이션이 접속이 끊겨도 재접속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원본 위치: http://purewell.egloos.com/3001836

게자리가 그렇단 말이지?

아는 형이 생일 물어보길래 가르쳐줬더니 아름다운 말을 보내주셨다. 출처는 여기 를 클릭하면 알 수 있다. (4)게자리(6월 22일~7월 22일) 게자리는 감성이 예민하고 동정심이 풍부해서 조금이라도 잘났다간 주변 사람들을 다 거지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 꼴에 돈은 무지 밝혀서 부자가 많으니 주변에 게자리 친구가 있다면 아부를 조금 떨어줘도 좋을 것이다. 그러나 돈만 빼면 이 사람은 시체나 다름없다. 남다른 재능이나 성격적인 장점이 하나라도 있다면 기적이며, 외모도 아주 못생긴 경우가 대부분이다. 돈 좀 많이 벌면 수술이나 한 번 해라. 부자들이 다 그렇듯이 겁쟁이에다 지극히 수동적인 삶을 사는 인생 실패자니 돈 많다고 부러워하지 말고 좀 불쌍하게 생각하자. 걷다가 다리가 아프면 이렇게 걸어 다녀야만 하는 세상에서 살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과대망상증이 있기도 하다. 어려운 상황이 닥치면 절대로 책임지지 않고 도망쳐버리는 유치한 놈들이니 같은 팀에 들어가 일을 하거나 하면 굉장히 괴로울 것이다. 게자리는 노출증과 도벽으로도 유명하다. 황소자리도 있다; (2)황소자리(4월 20일~ 5월 20일) 황소자리는 고집이 세고 자신의 원칙에 지나치게 엄격하다. 굉장히 신중하게 판단을 하기 때문에 점심으로 라면을 먹을지 밥을 먹을지를 결정하는 데도 수만 년은 걸리고 대부분의 경우 남들의 판단에 휩쓸려 자기주장 없이 살아가게 된다. 이렇게 사느니 그냥 자살해 버리겠다. 양자리와 황소자리가 친구가 된다면 황소자리는 철저히 양자리의 시녀 노릇을 해야 하며 둘이 싸운다 해도 먼저 사과하는 건 언제나 황소자리다. 나약함, 게으름, 우유부단함, 태만 등 인생에 실패하기 위한 조건은 모조리 갖추었으니 혹시라도 황폐한 인생을 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도 잘 맞는 별자리다. 연애 운을 말하자면 원래부터가 자기주장이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여왕노릇을 해줄 사람을 찾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래도 자기인생 실패하느니 남의 시종으로나마 좀 살아보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황소자리는 알콜 중독...

잼이가 준 발렌타인데이 선물

위에 괴물은 토니고, 아래 작은 요정 셋은 나다. ㅡ_-)b 원본 위치: http://purewell.egloos.com/2997569

SKT 좋은 방향으로 앞서 나가는가?

SKT가 야심차게 밀고 있는 T. T world e-station 사이트를 완전히 갈아엎은 T world 사이트. 화려하다. 무겁다. 거의 모든 페이지가 플래시로 만들어진 모양이다. 브라우저 독립적으로 잘 돌아가겠지만 필요 이상으로 느리다. 흑흑. T interactive 1mm던가? 휴대전화를 닫은 상태에서도 백그라운드로 돌아가는 어플리캐이션 서비스 역시 T interactive로 바꼈다. 공짜라길래 IM-U100(ARM9)에 받아서 해봤다. 화려하다. 무겁다. 1mm에 비해 확실히 화려하고 바뀐게 많지만 역시나 느리다. 앞서 나가는 것까지는 좋지만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긴 한 건가... 이런 싸이트.. 도대체 뭘로 만든거야..ㅠㅠ 원본 위치: http://purewell.egloos.com/2997549

생성자, 소멸자에서 가상함수 불가

부모 클래스 생성자 또는 소멸자에서 가상함수를 호출하면 부모 클래스에 있는 가상함수를 호출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자식클래스부분을 아직 생성하지 못했거나 이미 소멸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보자. #include <iostream> using namespace std; class CParent { public:         CParent()         {                 cout << __PRETTY_FUNCTION__ << endl;                 call_virtual_function();         }         virtual ~CParent()         {                 cout << __PRETTY_FUNCTION__ << endl;                 call_virtual_function();         }   ...

std::map에서 초기화 해준다.

SGI에서 관리하는 map 문서 읽어 봤더니 m[k] 는 간단히 말하면 (*((m.insert(value_type(k, data_type()))).first)).second 와 같다고 한다. 잘 보면 data_type() 이 있다. 그럼 문제 에서 data_type이 int였는데 int()라고 하면 0이 나와야 하는가? #include <iostream> using namespace std; int main(int,char**) {     cout << int() << endl;     return 0; } 썩을 이제는 수동 구문강조 안 써! 결과는 어떨까? $ g++ -o int -O3 -DNDEBUG int.cpp $ ./int 0 오~ 이런 기능도 있구나. int() 초기화는 0으로 밀어주는구나~ 얼싸 좋다~ 김일병~ 신나는 어깨춤~ * 뱀발: KLDP에도 이 문제가 있구나: KLDP링크 원본 위치: http://purewell.egloos.com/2995599

std::map 초기화 해주나?

#include <iostream> #include <map> using namespace std; typedef map< int , int > map_t; int main( int , char **) {     map_t storage;     cout << storage[ 20 ] << endl;     return 0 ; } 요즘 대세에 걸맞게 Syntax highlighting을 완벽한 수동으로 구현해보았다. 젝필드 삼종세트... 각설하고 저걸 컴파일해서 실행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그냥 딱! 생각해봐도 쓰레기값이 나올 것 같지 않은가? 아래와 같은 옵션으로 컴파일해서 실행했더니... orz OTL $ g++ -O3 map.cpp -o map -DNDEBUG $ ./map 0 아놔... 언제부터인지 C++에도 자동 초기화 바람이 불고 있는겐가? 원본 위치: http://purewell.egloos.com/2995554

180과 여자

내 주변에 키가 180cm 넘는 사람이 몇 있다. 그 가운데 하나는 자칭 오덕후에 28년동안 순결을 지켜왔다. 이를 가여삐 여겨 여자후배랑 이어주려고 했다. 후배: 오빠, 그 사람 키 커? 샘이: 응, 180 넘어. 후배: 어? 여자친구 있겠네? 샘이: 어째서!? 후배: 180 넘으면 아무리 못생겨도 주변에서 여자들이 가만히 안 놔둘텐데? 그...그런거냐? (그렇다고 그 오덕후님이 못 생겼거나 안여돼라는 것은 아니다) 집에 갔더니 주인님께서도 똑같은 말을 하고 있다. 잼이: 헉? 180 넘는다고? 근데 왜 여자친구가 없어? 샘이: 아, 몰라~ 잼이: 그 후배 말 이해 가는데? 정말 180 넘으면 여자들이 가만 안 놔둬. 그렇다. 인생로또 180cm!! 없는 170은 여자를 사냥하고, 있는 180은 여자가 사냥한다. 아놔, 신이 내린 축복 180!! 원본 위치: http://purewell.egloos.com/2993278

지루한 오늘

오늘 무지 지루하다. 밖에 비도 찌질찌질 내리고, 뉴스에도 딱히 눈에 띄는게 없으며, RSS에도 눈에 띄는게 없다. 젝필드 삼종세트. 일은 많은데 너무 졸립고 지루해... 원본 위치: http://purewell.egloos.com/2985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