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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님과 마당쇠 목장



통닭마당쇠(토니)와 마님(로빈)이 각자 공간에서 잘 자고 있다. 확인 차 말하지만, 토니가 큰게 아니라 로빈이 작은거다.

로빈: 뭐셔? 카메라여? (그렇다!! 로빈은 전라도 고양이인 것이다!)

로빈: 냠~

이떄 마님을 흠모하는 한 변태마당쇠가 있었으니, 이름하야 토니!
토니: 킁킁~ 마님 발냄새라도 맡을 수 있다면 하악하악 나는 행복해 하악하악

뭔가 한기를 느낀 로빈.
로빈: 기분이겠지...

토니: 하악하악 위험했어. 하악하악...

토니: 하악하악 잠들었어 잠들었어 우히히히히 겔겔겔 하악하악

로빈: 음냐~
토니: (화들짝!)
소심한 마당쇠, 마님의 몸 뒤척임에도 화들짝 놀라 딴 곳을 바라본다.

중간 과정 생략하고 마님에게 달려든 마당쇠! 마님도 딱히 마당쇠가 싫진 않았나보다. 아니면 마당쇠가 약을 멱였거나...

로빈: 음냐음냐
토니: 하악하악
보라, 이 종을 넘어선 사랑을! (G.R한다)

토니: (부비부비) 하악하악 마님, 전 이제 죽어도 원이 없겠구만요잉~
로빈: ...
역시나 약을 먹인게 분명한게야.

아니면 개와 고양이가 이럴 리 없잖아!!

토니: 왜, 꼽냐?
역시나 로빈의 저 뽕 맞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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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레이코 2007/07/28 14:52 #

    침흘리는 줄 알았는데 수염이었군요.
  • chadr 2007/07/28 22:46 # 삭제

    ------------------
    여기까지 18금...
  • Sophe 2007/07/29 03:53 #

    괭이 귀여워 한마리 키우고 싶다만..
    책임지지 못할 객기는 한마리의 가여운 영혼을 낳기에 아놔.. 참아야하느니라.. ㅜ.ㅜ
  • 앙녀 2007/07/29 09:40 #

    제가 꿈꾸는 상황이네요.
    마님과 돌쇠.. 마님 너무도도하십니다.
  • 샘이 2007/07/29 20:32 #

    레이코// 로빈이요, 토니요?
    chadr// 뭐가?
    Sophe// 개보단 고양이가 그 책임감이 좀 덜하다고나 할까.
    앙녀// 너무 도도한 '척'하는 거랍니다. ㅡ_-) 괜스레 가만히 있는 토니 건들고 열라게 도망가기도 하기 때문이죠.
  • dicastyle 2007/07/30 01:26 #

    와 진짜 엄청 귀엽다.....
  • 샘이 2007/07/30 09:09 #

    dicastyle// 고향에는 러시안블루도 있다는...
  • 레이코 2007/07/30 18:48 #

    로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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